오작교마늘고추

피로회복에 좋은 마늘

오작교농장 2008. 2. 27. 09:35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에 좋은 마늘



마늘의 효과적 이용 방법

마늘은 일단가열하면 건강에 유용한 효과가 떨어진다. 마늘의 유황성분이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마늘껍질 바로밑에 있는 효소 알리네이즈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효능 성분 즉 알리신이 생성된다. 아리네이즈 효소는 마늘을 씹으면 알린과 결합해서 몸에 좋은 성분인 알리신을 만든다. 그러나 이 효소는 열에 약해 가열하면 파괴된다. 즉, 알린이 알리신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열을 가해도 효소가 덜 파괴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 마늘을 까거나 다지고 나서 몇 분간 그대로 두어야만 활성 성분과 항암성분으로 작용하는 알리신이 생성된다.

좋은 마늘 고르기

우리나라 마늘은 각 지방의 기후풍토 적응여부에 따라 크게 난지형과 한지형으로 구분된다. 한지형 마늘은 서산, 의성, 단양, 삼척 등 중부 내륙지방에서 재배되는 것으로 마늘쪽이 6쪽 내외로 알이 크다. 매운맛이 강하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난지형 마늘은 남해와 고흥 등이 주 생산지로 쪽수는 10~12쪽이고 매운맛이 적고 저장성이 약한 편이며 꽃대가 길어 주로 마늘종으로 먹는다. 6쪽 마늘이 좋기는 하나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마늘을 고를 때 통마늘은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것, 크기와 모양이 균일한 것, 참흙에서 재배하여 표피가 담갈색 또는 담적색인 것, 외형이 둥글고 깨끗하며 쪽과 쪽 사이의 골이 분명한 것 고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것, 쪽수가 적고 짜임새가 단단하고 알차 보이는 것이 좋다.

또한 인편을 감싸고 있는 겉껍질과 속껍질의 부착이 강하며 대가 말라 있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상부가 열려 있는것은 내용물이 꽉 차있는 것이므로 좋은 것이다. 논마늘보다는 밭마늘이 좋으며 햇마늘은 건조가 잘 되어 저장성이 강해야 하고 저장마늘은 싹이 돋지않고 육질이 단단하며, 빈틈이 없고, 변색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깐마늘의 경우 인편의 색이 연하고 맑으며 변색이나 긁힌 자국이 없는 것을 고른다. 마늘 구입 후 장기간 보관 후 이용할 때는 쪽이 굵고 큰 것보다 작은 것이 변질이 잘 안되어 좋다.

중국산 마늘과 구별하는 방법

요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마늘 중 70%는 중국산이다. 육안으로 봐서는 전문가도 국산과 중국산을 쉽게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악덕 상인들이 중국에서 값싸게 수입마늘을 대량 들여와 국산과 섞어 판매하고 있다. 가능하면 믿을만한 소매점을 이용하거나 국산과 중국산 마늘을 구분할 줄 알아야 수입품이 밥상에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국산은 알이 비교적 단다하고 대체로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다. 이에 반해 수입 마늘은 알이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 수가 10~13개로 국산보다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깐마늘은 국산은 모양이 통통하고 끝 부분이 뾰족하다.

< 경기농업21 제1호에서 >

게시일 2008-01-30 16: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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