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관광가이드

오작교농장 2008. 10. 19. 21:49

우리는 보통 일이 잘되면 내탓이요 안되면 남을 탓한다.

여행중 날씨가 나쁘면 가이드 잘못만나서.............

날씨가 좋으면 역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

 

동유럽 6개국 3일전 묘령의 아가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기가 이번에 동유럽 6개국 여행 인솔라라고 하면서 자세항 내용을 일일이 일러주고나서 �날은 기내식외에 별러 나오는 식사가 없으미 컵 라면 정도 준비 하란다.

그리고 혹시 음식이 맞지 안을런지 모르니 약간의 밑반찬을 준비 하는게 좋겠다고 한다. 

나는 여짖것 여행하면서 밑반찬을 해간적이 없구 나�것을 얻어먹어본 적은 많다.

 

할수 없이 나의 동행인에게 이야기 하니 컵라면 몇개 하구 무농약 들께잎에 매실액기스로 하고

무농약 유기농으로 키운 무말랑이 역시 매실 액기스로 버물러서 냄새가 안나고 액이 흐르지 않게 싸서 짐가방에 넣었다.

 

여기서 왜 매실 액기스에 버물리는 가 하면 매실은 식중독 예방에 최고다.

여행중 매실 짱아치 조금 가지고 가면 배탈없이 잘 지내고 올수 있다.

 

인천 공항까지 1시간 정도면 가지만 나는 항상 조금 일찍 집에서 나온다.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약속장소에 가보니 아무도 없어 조금 기다리니 어여쁜 아가씨가 있길래 혹시 노랑풍선....................

얼마를 기다리니 나머지 분들도 도착하여 여행 안내문과 가방에 붙일 스티커를 나누워 주고 여권을 달란다.

요즘은 전자 발권이라서 따러 비행기표가 없구 예약과 동시에 요금을 납부하면 공항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비행기표를 준다.

모든 사란이 전부 출입국을 통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프랑크 프르트 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박으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다.

가이드 이지현씨가 잠시만 기다리라고 한후 우리가 승차할 버스를 확인하고 우리에게 비를 덜 맞게 할려고 가장 가까운 곳에 버스를 대기 시켜 놓았다.

 

나는 속으로 가이드 잘 만나야 하는데 날씨도 좋고 여행도 잘하는데 .............

 

여행중 많은 관광지 정보를 주었는데 도무지 머리가 나뻐 기록하기도 벅차고 할 수 없이 켐코더에 녹음을 했는데 요즘 농번기라서 무척 바뻐 언제나 정리를 하게 되는지 ......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게을러지고 글쓰기 싫고 ...............

 

여행 마즈막날 역시 버스에 오르니 비가 억수 갔이 내려 지현씨 가이드 잘 못만나 역시 비가 오내요 ...

 

그동안 우리 30명 건강 챙기랴 잠자리 챙기랴 너무 고생 많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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