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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중계 -5

오작교농장 2010. 4. 10. 22:07

오늘은 모든 직장이 쉬는 토요일 입니다.

그러나 우리 마라톤 중계 기술진은 마지막 리허설을 위하여 현장으로 가야합니다.

모든 국민이 즐겁게 안심하게 볼 수 있는 화면을 만들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전에는 그동안의 피로도 풀겸 숙소에서 좀더 많은 휴식을 취하고 오후 13:00 에 리허설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농부들이 국민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듯 우리 기술진들은 시청자에게 좋은 화면을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곤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는 화면 뒤에는 항상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우리 기술진이 항상 있습니다.

이제는 기기도 많이 안정 이되어서 인지 말도 잘듯고 말성도 안부리곤 합니다.

오후 14:00 시작하여 17;00 끝나 숙소로 오니 모든 기술진들이 내일의 멋진 중계를 위하여 서로 담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사실 마라톤 경기 생중계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 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장비가 많이 발전하여 말성을 안부리지만 과거에는 장비만 무료 5톤 트럭으로  가득 실고 각각의 중계차 마다 장비차가 따로 있어 여기에 있는 짐까지 합치면 5톤 트럭 2대는 훨신 넘을 것 갔습니다.

 

 

 

 

이제 하루밤만 자면 그동안 고생이 즐거움으로 되나 아니면 시청자 들로 부터 또다른 핀잔을 듣나 하는 것만 남었습니다.

이글을 혹시라도 보시는 분들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머리에 생각하시면서 중계방송을 시청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