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소독

친환경 농사의 1차 관문인 법씨소독 하는 날입니다.

 

 

 

 

 

모든 조합원들의 모여 볍씨 소독을 하여 금년에도 친환경농사의 모든 제품에 대하여 인증을 받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앞으로 우리 농촌이 살어가는 방법 이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기쁩니다.

소비자 여러분 앞으로 제가 실질적인 친환경농사를 계속해서 사진과 글을 올리겠습니다.

안심하고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유정리 쌀을 구매 하셔도 좋습니다.

과거에는 법씨소독을 종자를 생산하는 곳에서 소독하고 나오거나 아니면 본인들이

가을에 수확한 벼의 일부를 보관하였다가 다음해 봄에 파종을 하는데 여기에 볍씨를 소독을 하는 겁니다.

 

 

 

 

친환경 소독은 더운물 섭시62도 물에 6분간 담겄다가 꺼네서 찬물에 식혀 볍씨속에

들어 있는 바아러스와 모든 세균을 죽이는 일입니다.

법씨부터 농약을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농법이지요

작년에 이어 우리 도척면 유정리에서는 더많은 분들이 이 친환경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2-3년안에 저의 도척면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은 친환경으로 재배할것입니다.

저역시 한 일원으로 참여하여 모든 분들과 같이 종자소독을 맞쳤습니다.

소독을 한다음 각자 집으로 가지고 가서 물에 담거 놓고 4-5일 후에는 싹을 티어 모판에  담을 겁니다.

종자소독을 맞치고 나서 이제는 모판에 흙을 담는일입니다.

사실 이흙 역시 비료없는 것이어야 하는데 제가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공급회사에게 문의 하여 다음에 다시 자세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