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깐 6월3일 경기농업마케팅 대학 제9회차 교육이 있는날입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저는 가능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라 아침 8시쯤
집을 나와 서울역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역애서 천안행 전철을 타고 병점역에서 내려 역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13번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13번 마을버스가 와서 운전기사에게 다시한번 농업기술원에
가느냐고 뭇고나서 승차를 했습니다.
버스는 병점시내를 요리조지 돌고나서 기술원앞에 정차를 하였기에 내려
서서히 걸어서 교육장까지 갔었습니다.
교육장에 도착하니 그동안 수고 해주신 최하경씨와 김미나씨가 교육준비를
하면서 반갑게 맞이 하여 주었습니다.
등록을 마치고 교제를 수령하고 나서 항상 맨앞자리에 않는 저는 오늘도
역시 제일 앞자리에 않았습니다.
교육설명과 함께 조정호교수님의 소개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첮시간 박수와 모든 웃음 우리의 돈을 버는 것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웃고 즐기고 나니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약간의 시간을 얻어 우리 광주시
기술센타의 경영축산팀의 정대이 선생님께서 그동안 광주시 사이버 연구회에
대한 중간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 공무원이 우리 광주시에 있다니 제가 광주에 귀농한게 자랑
스러웠습니다.
이어서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의 2차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농촌의 소규모 창업 전략이란 제목으로 김원석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어 판매력 향상을 위한 고객응대 요령으로 박미진씨의 즐거운 강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술원에서의 교육을 마무리 하고 이제는 실무 교욱장으로 향하였습니다.
가는 도중 우리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에 잠시 들려 저녁을 먹고
요즘 정말 오래간만에 가보는 대학로 연극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전에 현직에 근무 할때는 수없이 가곤 했지만 농사일을 시작하면서 정말 한번도 못간
연극 총각내 야체가게 우리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연극을 보면서 연극인에게 아킴없이 찬사와 박수를 보내 주었습니다.
우리의 박수가 그들에게 더욱 힘찬 할력을 넣었으면 합니다.
이어 파주에 있는 두루뫼 마을로 향했습니다.
늦은밤 현장에 도착 하니 모든것이 깜깜하여 정등불만 반짝이었습니다.
숙소를 정하여 각자 본인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지만 어디 모처럼
나온 여행 길이다 보니 그래도 그동안 못먹은 쇠주가 생각나 우리의 총무님께서
언제 나갔다 왔는지 쇠주와 안주를 들고 와서 모두 모여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이러나 주위를 살표보고 농업 박물관이라 하는 팼말이 붓어 있길래
서서히 발걸음을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농기구들 아직도 사용하는 농기구 등을 전시해
놓아 이런 저런 사진을 찍고 나서 8시 30분이되어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침 식사는 육개장 공기가 너무 맑았는지 정말 맞있었습니다.
이어 최행숙 전통주가 만들기를 몸소 최험하기로 하였으나 술이 익는데 여러날이
소요되어 우리는 그저 맞만 봐야 했습니다.
술과 과일을 먹고나서 다시 버스에 올라 다음 코스인 블르베리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블르베리 사실 나도 길러 볼까해서 작년에 2그루를 양재동에서 구입하여 심었는데
기르는 법이 잘몰라 죽지는 않했지만 열매기 시원치 않았습니다.
이어 다시 버스를 타고 이국적인 냄새가 풍기는 프로방스로 갔습니다.
거기서 점심과 함께 프로방스가 생기게 된 설명을 듣고 주위를 잠시 산책하며
이것 저것 보며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다시 버스에 올라 이제는 우리의 목적지인 기술원으로 향해습니다.
기술원에 도착하여 작별 인사와 함께 16일 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하며
각자 가족이 있는 집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