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업마케팅대학5기10회차교육

오늘은 경기농업 마케팅대학 5기 마지막교육 및 수료증을 받는 날입니다.

 

 

 

요즘 모든 기업에서는 직원들에게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교육을 시키곤 합니다.

기업에서도 새로운 지식과 업무에 필요한 교육을 하건만 우리 농촌도 이제는 많은 교육이 필요로 할때가 온것갔다.

새로운 작물과 더불어 새로운 지식으로 농사를 지어야만 이제는 우리 농촌도 살아 남을 것갔다.

다행이 우리농촌을 위하여 농촌 진흥청,도농업기술원,시군 농업기술센타 등 에서 우리 농민에게 무료로 교육을 실시 하는데 이는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 자신도 전에는 교육하면 요리핑게 저리핑게를 대며 빠져나가릴 여러번 했지만 내자신 인터넷으로 사이버 교육을 받으면서 이제는 배우지 않고는 농사도 못짖는 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떠 오른다.

오늘도 역시 전과 같이 아침에 일어나 서울역에서 전철을 타고 병점역에서 내려 13번 마을 버스를 탓다.

잠깐 내가 경기도 광주에 살면서 왜 서울역에서 전철을 타냐 하는 의구심이 있어 조금 설명 하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서울 한곳에서 무료 60년이나 거주 하면서 살어 왔습니다.

남들과 같이 이사를 다니면서 돈을 벌 생각도 못하고 그저 이곳이 나의 생활터 라고 생각하면서 무료 60년이나 살어습니다.

20년전 경기도 광주에 조그만 토지를 구입하여 이제는 농부로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그곳에 작은 집을 하나 지어 주민등록과 모든 행정서류를 광주로 옮겨 씁니다.

가끔 서울에 볼일이 있으면 서울집에서 지내곤 하지요

 

 

 

 

기술원에 도착하니 곤충 체험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 나도 모르게 그곳에 들려 준비 하시는 분들과 몇 마디 나누다 보니 교육시간도 잊고 있었지요

 

 

 

 

 

아차 하고 교실에 들어가니 벌서 교육이 시작 되었더군요

첮시간 디지탈 마인드맴을 이용한 마케팅 기획 이란 제목으로 조현미 강사가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잠시 휴식을 하면서 내자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농사에도 여러 작목이 있습니다.

컴퓨터에도 여러가지 프로 그램이 있습니다.

그럼 그프로그램 또는 그많은 농작물을 다지어야 하는지 생각하곤 합니다.

사실 우리 농부들은 워드는 고사하고 컴퓨터 자체가 생소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블로그니 카페니 더나아가 홈페이지니 하면 정말 너무 머리가 아픈건 사실입니다.

농작물 그많은 종묵을 다 짖는다는게 얼마나 힘들어요 거기에 컴퓨터를 운용할려면 그많은 프로그램 물론 많은 것을 알면 좋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그리 만만한게 아니거든요

내자신 한동안 케드를 배우고 워드를 배우고 엑셀을 배우고 홈페이지 제작을 배우고 이제는 또 다른 프로그램이 나올가 너무 무섭습니다.

우리는 마인드 맵교육을 끝네고 점심을 먹은후 서비스에 날게를 달자 라는 제목에 조은경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물론 요즘 전자 상거래에 제일 중요한 것이지요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만족이 아닌 감동을 줄것인가 늘 생각하는 일이지만 사실 요즘 우리 농촌은 생산과 더불어 판매까지 이어지고 나아가 서비스까지 본인이 다해야 하는게 현실이거든요

땀흘리고 집에 들어와 쉬는 것도 잠시 고객으로 부터 불량품을 보냈니 물건이 실물 과 다르니 하면 점말 농사를 짖는게 왜이리 힘든가 우리 모두 한번쯤 생각해 볼일입니다.

 

 

 

 

 

 

 

교육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수료증믈 받는 순간 내가 정말 이 수료증을 받을 자격이 있나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는 군요

우리는 항상 농사와 교육 그리고 생산과 판매 이 모든것을 등에 질머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의 교육을 위하여 본인의 가정생활을 못하면서 끝까지 돌바주신 최하경,김미나씨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혹시 거리에서 만나면 맞있는 저녁 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