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가 아침 부터 보슬보슬 내리는 아침 오늘은 모처럼 경보 경기 리허설 관계로 조금 쉴 수도 있었다.
9시 30분 경 지하철을 타고 현장에 도착하여 밤사이 장비가 잘있는지 확인 하고 하나 하나 점검을 한 후
다시 현장을 출발하여 모처럼의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우리 일행은 다시 대구 역으로 와서 부산행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 도착하여 직행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가서 밀면을 먹고 다시 동백섬을 관광하고나서 자갈치
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용두산에 올라 갔다 내려와서 다시 대구행 열차를 타고 대구 숙소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