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척친환경작물

벼 모내기

오작교농장 2012. 5. 18. 07:26

 

 친환경 물바구미약 바이아미 액제 및 입제

 

 

 

 

 

 

 

 

 

                                                      손으로 모내기 하기

 

 

 

 

 

                                                      보행 이양기

 

반세기에 걸친 품종 육성과 농사 기술 발전으로 주식인 쌀의 자급을 달성하게 됨에 따라 쌀뿐만 아니라 부산물도 함께 증가해 왔다.

벼 부산물은 벼에서 쌀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으로 볏짚과 왕겨, 쌀겨, 싸라기, 설미 등을 지칭하며, 쌀에는 부족한 영양성분들이 들어 있다.

지금까지는 벼 부산물을 주로 퇴비, 미강유, 가축사료 등으로 사용해 왔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를 맞아 녹색성장이 필수로 대두된 현재, 벼 부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바이오 리파너리 산업 등의 노력이 나타나고 있다.
벼 부산물로 만들어진 신소재로는

 
(1) , 쌀겨 등을 이용한 생분해성 농자재로서 자연 분해되는 바이오 필름이나 육묘용 포트 등이 있는데, 친환경 농업과 노동력 절감에 기여한다.

 
(2) 의료용으로 천연물 유래 고분자와 생분해 합성 고분자를 이용한 실크, 콜라겐, 생체 친화성 높삽입형 인공기관 등이 연구 중이다.

 
(3) 기능성 식품 및 의약 소재로서는, 항알레르기, 염증억제, 위염 형성 억제 효능을 이용한 천연신약 개발 등이 추진 중이다.

 
(4) 산업용 소재로서 벼 부산물을 탄소 소재로 이용하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벼의 줄기와 왕겨에 자연 축적되는 규소(Si)정밀산업용 소재로 이용 가능하며, 바이플라스틱은 벼 부산물을 이용한 가장 유망한 분야이다.

 
(5) 바이오에너지 생산도 가능한데, 볏짚 등리그닌 함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아 바이오에너지 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향후 벼 부산물을 미래의 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순환형 자원으인식하고, 신소재와 에너지 자원으로서 바이오매스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농업은 식량 이외에도 부산물을 통해 천연자원을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산업이라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볏짚에 들어있는 셀룰로오스를 바이에너지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개발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벼 부산물 활용의 활성화의 저해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관한 종합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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