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수경텃밭

수경재배-강물을거슬러 올라가며

오작교농장 2012. 5. 27. 20:15

 

전병헌의 365일 직장윤리와 컴플라이언스 .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며,,


   5월 24일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


 

365텃밭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

바쁘다는 이유 보다 잦은 출장으로 그날 그날의 텃밭 사진을

올릴수 없어 365 텃밭 이야기를 그만두고 있었습니다 .

예전 사진이라도 올려 365 이야기는 이어가겠습니다 .

 

제가 가끔 아침 걷기 운동을 하는 작은 하천이 있습니다 .

매일 같이 7 킬로미터의 코스 중에 있습니다.

그리 깨끗한 하천은 아니지만,

수면 위를 가로 지르는 아침공기가 기분이 좋아 걷는 속도가 빨라지는

좋아 하는 구간이라 하겠습니다.

눈에 들어 오는 풍경은 변함이 없지만 ,

하천에 흐르는 물은 어제와는 다른 물 입니다.

전혀 다른 하천이 되어 있지만 아무도 다른 하천이라 느끼지 못하지요 .

 

이것은 ,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매일 같은 것을 반복하는 일이란 없습니다.

고객도 다르며 매일의 수치도 틀리고 하루 하루 새로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

매일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발전 합니다.

매일 도전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기 때문 입니다.

신입사원 처럼 도전하는 기분으로 일을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인생과 강물의 흐름은 같은 거라 생각 합니다.

인생과 흐르는 강물이 같다면,

상류를 향해 거슬러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

흐름에 역행하며 본 적도 없는 상류의 경치 ,

그리고 ,깊은 계곡의 차고 단 물 맛을 보았으면 합니다.

처음 흐름에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힘은 들고 고생은 되지만,

적응이 되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

흐르는 물살에 흘러가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