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주아 심기

오늘은 모처럼 서울에서 손자 손녀가 왔다.

이번에 온김에 진짜 체험을 하기 위하여 마늘 주아를 심기로 했다

지난번 마늘심기에서 조금 남은 곳에 두남매에게 마늘 주아를 심으 로고 하니

그래도 아무런 불평없이 잘도 심는다.

금년에는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여 깊이 싶으면 될것같아 두남매에게 깊게 심으려고 하니

손힘이 약해서 인지 깊게 심지 못하여 그래서 골을 내주었다.

그리고 거기에 주아를 심고 다시 흙을 덥으니 좀더 깊에 심어졌다.

다음에는 이남매가 심은 주아 마늘밭에 이름표를 붙여 놓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