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농장 매실 꽃 봉우리

추운날씨에도 매실나무의 꽃 봉우리는 맺혔네요

따듯한 남쪽나라는 벌써 꽃이 피고 있겠지요

그러나 오작교농장의 매실나무는 이제야 겨우 꽃봉우리가

열렸습니다.

이제 잘 가꾸고 잘길러 많은 분들에게 갈 수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 2달 반이면 수확을 하는데 금년에는 얼마나 나올

런지 매실은 매실 액기스를 만드는 재료 입니다.

여기서 잠시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물론 매실하면 전라남도 광양 을 비롯하여 남쪽지방에서

많이 재배를 하고 잇습니다.

중부 지방은 근래에 와서 재배가 시작 되었는데 매실도

마늘과 같이 남쪽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은 매실액기스용과

매실 장아치용 으로 2 번을 사야 하는데 중부 지방은 한번만

구입 하여 액기스를 만들고 나서 큰 것만 골라 씨를 분리하여

장아치를 만들면 여름에 식중독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오작교 농장 매실나무 꽃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