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엄 홍길 등산 대장과 같이 히말라야 캉첸중가 중계를
갔었습니다.
현지에서 셀파와 쿡 과 포토를 체용해야만 했습니다.
셀파는 등산대장인 엄홍길씨와 정상 까지 안내를 하며
같이 등정 하는 사람이고 쿡은 베이스 켐프에서 샐활
할때 식사를 만들어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포토는 말 그대로 짐을 날라 주는 사람이구요
5400m 의 베이스 켐프에서 한달간 생활을 하는데 쿡의
대장 즉 주방장은 아무일도 안하고 아래 사람 을 시키고
식사의 메뉴만 짜고 있는 분이고요 다음 한분은 그저 오로지
밥 만 하는 분입니다.
또 한분은 오직 반찬만 만들지요 그리고 또 한사람 설거질과
식사시간이 되면 자는 분들을 께우는 일을 하지요
아침 일어나면 밥은 밥하는 분 반찬은 반찬 하는분이 만들어
놓으면 나머지 설거지 하는 분은 각각의 텐트로 돌아다니며
식사 하세요 합니다.
그런데 그 식사 하세요가 네팔인은 좀 어럽지요
한 단어 한 단어하면 잘해요 식사 하면 식사 잘따라 합니다.
그리고 하세요 하면 하세요 하며 잘 하지요
그런데 붙여서 식사 하세요 하면 섹스 하세요
섹스 하세요 하면 온 텐트를 노트 하며 다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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