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에 오니 돈부터 달라고 하네요

오랫만에 한양에 도착 하였습니다.

도착 하자 마자 우선 계속 치료를 받아온 치과 부터 갔습니다.

한참 기다리니 오작교 차례가 되어 그무시무시한 의자에 누워

라 하고 의사가 위 아래를 보더니 사진을 찍으라고 하던군요

사진을 찍고 나서 다시 의자에 않으니 이제는 나이가 되서 그런

지 쓸만한 이가 없다고 하는 군요

지난번 빠진 이를 보더니 이가 충치가 너무 심해 빠졌다고 하며

다시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일단 발치를 멈추고 다른 치과에 갔지요

그런데 이쪽에서도 발치는 해야 하는데 일단 치료를 해보자고

하며 치료만 하고 나왔습니다.

몇칠 치료를 하고 나서 다시 결정을 하자고 하네요

아 한양은 돈없으면 못사는 곳이네요

오작교가 60이 넘도록 산곳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