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히 끼어 있더군요
오늘 아침 새벽 5시 눈을 비비고 일어나 역으로 가서
인천행 첫차를 타고 도하역에서 내려 습니다.
도하역에서 현장 까지는 택시요금으로 대략 3000원
정도 나옴니다.
인천길이 조금 서툰른 관계로 택시를 타고 도화 신동아
훼밀리 아파트로 가자고 하였건만 운전기사가 조금 지리에
서툴은지 근처에 큰건물이 있냐고 물으길래 무슨 대학이
있다고 하더니 거기는 대학이 없네요 하면서 차를 몰아
주안에 있는 신동아 아파트까지 가서 다시 누군가에
전화를 걸어 알아본 후 다시 도화신동아로 갔습니다.
당연히 요금이 9300원 이 나왔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리허설은 11시가 되어 끝나서
점심으로 어제와 비슷한 도시락이 나와서 매일 먹는 관계로
오늘은 소머리 국밥을 먹자고 하여 소머리 국밥을 먹었습니다.
곤지암 하면 소머리국밥이지만 이곳의 아주머니의 소머리
국밥은 곤지암 것보다 훨신 맛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화단에 핀 멘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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