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30분 기상벨 소리와 함께 잠에서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8시에 숙소를 출발
하여 시내 한가운데 있는 장가계 출발하는 케이불카를 탓다.
시내 한가운대를 통과 하다니 중국만이 가능한 일이다.
중국은 모든 부동산이 국가 소유이므로 언제든지 기한이 지나면 임대가 끝난다.
시내를 관통한 케이불카는 산기슬을 올라 장가계입구에 도착 하니 벌써 많은 사람
들이 모여 표를 구입 하고 입장하고 있었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 6년(263)년에 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 문과 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한 경관이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천문동으로 여기서 그이름을 얻어 천문산 이라고 하였다.
유리잔도 : 절벽 변두리에 유리바닥으로 만들어진 짜릿한 관광다리,
역시 점심은 한국 요리
유리잔도에 서있는 모습
귀곡잔도 : 천문산 정상에 있는 절인 천문산사와 가는 길인 귀곡잔도는 모든 관광객에게 잊지못할 아찔함과
절벽을 걷는 듯한 느낌 으로 장가계 최고의 구경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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