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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1일 오전 09:44

오작교농장 2015. 7. 31. 09:45



긴 가뭄과 더불어 장마 비에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글과 사진을 올리시는 회원님의 얼굴이 훤하게 보이네요



오늘만 지나면 8월이 시작 되는 군요



아 더워 몇번만 외치면 금방 가을이 오고 조금 선선 하다



싶으면 아이 추워 장안에 넣었던 코트를 입고 눈이 내리는



언덕길을 오르겠네요



이게 새월입니다.



또한 여러분이나 오작교나 같은 새월 이구요



직구를 하면서 많이 여러분과 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나이 70에 어디서 이렇게 반갑게 맞이 하여 줍니까.



글도중에 직구에 대한 상식을 알려 드리기도 하고 또한



모르는 것도 많이 알었습니다.



특히 루비 비통의 가방을 어께에 매고 골목길 허름한



식당에서 국밥 한 그릇에 배를 체우고 하였습니다.



오작교 가 그동안 여러분의 입는것과 가방에 대하여는



잘 몰라도 먹거리 만큼은 많은 정보를 알려 드렸습니다.



이모든것은 직접 여러분의 입으로 들어가 여러분을 건강



하게 만드는 겁니다.



이제 드시는 것만큼 좋은 음식을 드세요



좋은 가방은 한때의 기분이지만 좋은 음식은 여러분이



살아 가는 동안 건강 하게 만들어 줄겁니다.



2015년 7월의 마즈막날 오작교 주접 떨고 있지요



건강 하세요



오작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