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게르마늄 작목별 사용법
[1]효능
1)생육초기부터 작물에 엽면시비와 뿌리관수를 해주면 뿌리활착을 촉진하고 개화. 수정. 착과.
비대 증진효과가 크다.
2)곁가지 발생을 촉진하고 마디 간 절간이 짧아져 작물의 웃자람을 억제한다.
3)개화. 수정. 착과 증진으로 과채류나 과수, 참깨 등 유지작물. 벼. 콩 등과 같은 열매작물의
경우 꽃이 관행에 비해 많고 열매도 많이 달린다.
4)잎이 커지면서 두꺼워지고, 검어져 노화가 억제되고 광합성이 증진됨에 따라
비대효과가 탁월하고, 작물의 열매나 뿌리작물의 구가 작물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30%이상 커진다.
5)잎과 뿌리가 튼튼해짐에 따라 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고추. 딸기 등의 탄저병, 고추. 참외
등의 흰가루병, 오이. 양파 등 의 노균병 등 주요 질병의 발병억제효과가 뛰어나고, 발병이 되었다
하더라도 500배 풍산게르마늄 수용액(분말1kg:물500리터) 5~7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집중시비로
진행이 멈춘다.
충이 발생했을 때는 아침저녁으로 2~3일 연이어 풍산게르마늄 수용액을 살포하면 사멸되며 사멸된
후에는 맹물로 씻어주어야 하나 아래와 같이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함.
<수화제 만드는 법>
관주 시 또는 노즐이 막힐 우려가 있는 경우는 하루 전에 주방에서 쓰는 먹는 식초로 밑은 좁고 주둥이가
긴 그릇에 분말을 쏟은 후 그 위에 식초를 분말이 충분히 젖고도 위로 물이 약간 올라올 정도로 붓고
하루 24시간 지난 후에 거기에 약간의 물을 더 붓고 저어서 분말가루를 가라앉힌 후 위의 맑은 물을
약통에 붓고 물을 가득 채우면 원하는 500배수나 1,000배수의 수화제가 되어 사용하기가 편리하니
권장함. 가라앉은 분말찌꺼기는 논밭이 아닌 두둑에 버려야 하며 한 번에 많이 만들어놓았다가
나중에 사용하면 편리함.
[2]사용법
밭이나 논을 경운하고 로타리 치기 전에 과립(토양살포용)을1평(3.3㎡)당 1KG을 퇴비와 함께 기비(基肥)로
토양 살포하면 효과가 5~7년 지속되므로 5~7년에 1번 토양 살포한다.
그리고 추비(追肥)는 분말을 물에 탄 수용액으로 매년 엽면시비하면 된다.
기비로 토양살포하고 분말수용액을 추비로 사용할 경우에는 뿌리 관주 없이 엽면시비만 하면 된다.
그러나 과립은 서서히 영양소 용출하므로 초년도에는 뿌리관수까지 해주는 게 좋다.
(1)분말 사용방법
❶분말 희석방법: 작물의 생육기간 중에는 어느 작물이나 동일하게 1000배액을 500평에 사용하고
모종상태에서는 1000배액(분말1KG:물 1000L)를 1,000평에 사용한다.
❷보관 및 유효기간: 물에 희석한 수용액은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남은 것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되 나중에 다시 사용할 때는 엉겨 붙어 있는 것을 잘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
절대로 다른 것을 섞어 사용하지 말 것.
❸혼용여부
-일반적으로 혼용가능하나, 비용을 절감하고 병충해예방과 증산극대화를 위해서는 단독 살포하는 것이 좋다.
-석회보르도액, 석회유황 등과는 혼용을 금지한다.
❹분말이 노즐에 막힐까 우려 시는 24시간 전에 분말이 푹 잠길 만큼의 현미식초나 일반식초에 담근 후
물을 1000리터에 희석하여 잘 저어서 가라앉힌 후 맑은 물로 사용하면 편리함.
(2)병충해예방과 증산극대화를 위한 분말 사용하는 법
❶잎과 뿌리부근에 시비하되 최소한 잎에 묻은 수분기가 없어질 때까지는 비를 맞지 말아야 한다.
❷수확기간 내내 꽃이 피는 과채류의 경우에는 정식 전후부터 마지막 수확 시까지 계속 살포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일정기간 안에 꽃이 피는 콩과작물이나 유지작물 등의 경우에는 꽃눈이 형성되는
시기에는 반드시 시비해줘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❸과수는 화아분화기(花芽分化期)인 수확 바로 전년도 착과기 때 엽면시비와 뿌리관수 해줘야 이듬해
개화증진이나 해거리(한 해씩 걸러 열매가 많이 맺거나 적게 맺힘)피해 예방효과를 볼 수 있고 이 밖의
작물도 곁가지 발생을 촉진하고 웃자람을 억제하려면 생육초기부터 엽면시비 와 뿌리 관수해줘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❹모종을 길러 이식 재배하는 작물은 정식 전 1 시간가량 풍산게르마늄 1000배수용액(분말1KG:물1000L)에
침지한 후 침지했던 희석액을 모종상태에서 엽면시비한 후 정식하면 뿌리활착이 촉진되고, 비용을
절감하면서 다수확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고추의 경우 뿌리활착기간이 10일에서 4~5일로 절반정도 단축된다.)
❺풍산게르마늄분말 1000배 수용액(분말1KG:물1000L)으로500~1,000평에 시비 면 하면 좋다.
연무식분무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이 기준을 적용해서 사용하면 된다.
작물이 성장하더라도 엽 면적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벼. 양파. 마늘. 감자고구마. 배추. 무. 대파. 쪽파
등 경우에는 생육초기부터 수확기까지 똑같이 1,000평에 살포하면 된다.
❻모종 상태에서는 1000배액(분말1KG:물1000배)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다.
작물이 어린 상태에서 500배액으로 뿌려줄 경우 생육이 지나치게 억제될 수 있다.
❼과채류의 경우 개화기까지는 10일 간격으로 살포하고, 착과 후에는 비대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고추처럼 과(果)가 작은 경우에는 7일 간격, 가지. 오이. 애호박처럼 과(果)가 큰 경우에는
5~7일 간격으로 살포주기를 앞당기는 것이 좋다.
노지재배에 비해 과가 많이 달리는 하우스재배의 경우에도 수확기 이후에는 노지 때에 비해
살포주기를 앞당기는 것이 과 비대효과를 촉진, 다수확 하는데 유리하다.
*고추 등 과채류처럼 수확기간이 긴 작목의 경우 풍산게르마늄 엽면시비를 하다가 중간에 중단을
하면 원래처럼 마디 간 절간이 길어지고 꽃이 적게 피면서, 과(果)가 작아지는 것은 물론 병에 감염되기
쉬워져 다수확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과채류의 경우에는 과(果) 비대까지 효과를 보려면 반드시 마지막 수확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엽면시비해주는 것이 좋다.
<작물별 살포시기 및 살포방법: 분말수용액만 적용 시>
* 풍산게르마늄을 사용할 경우 모든 것을 관행재배 때와 똑같이 해주되 시비량과 재식거리만 관행재배
때에 비해 20%가량 늘려주면 된다.
*모종을 길러 재배하는 작물은 가급적 모종상태에서 1000배액(분말1KG:물1,000L)을 1~2회 뿌리관수
및 엽면시비 해주고 정식 전 1시간 정도 모종을 풍산게르마늄1000배액(분말1KG:물1000리터)에 침지한
후 이 처리액을 잎에 뿌려 준 후 정식해 주면 좋다.
<과채류>
❶고추. 방울토마토. 피망. 파프리카 등처럼 열매가 작은 작물은 정식 후 착과기 이전까지는
풍산게르마늄500배(분말1KG:물500L)수용액을 10일 간격으로 엽면시비와 뿌리관수 하되
착과된 이후 마지막 수확할 때까지는 살포주기를 1000배액으로 7일 간격으로 앞당겨 시비한다.
❷오이. 가지. 애호박. 단호박. 완숙토마토. 참외, 수박 등처럼 열매가 큰 경우는 정식 후 착과기
이전에는 500배액으로 10일 간격 뿌리관수 및 엽면시비 하되 착과 이후에는 마지막 수확할
때까지 살포주기를1000배액으로 5~7일 간격으로 앞당겨 주면 비대효과를 더 볼 수 있다.
❸딸기의 경우 착과기 이전에는 500배액으로 10일 간격 엽면시비 하되 열매가 착과되고 본격
수확할 때에 접어들면 1000배액으로 10일 간격으로 엽면시비해주면 좋다.
❹꽃과 열매가 노지재배에 비해 많이 달리는 하우스재배의 경우에는 살포주기를 노지재배에
비해 2~3일정도 앞당겨주는 것이 과 비대를 위해 좋다.
<과수>
❶1000배액(분말1KG:물1000L)을 500평에 엽면시비 하는 것을 원칙으로 꽃눈 싹틀 때. 개화초기.
착과초기. 비대기에 1회씩 모두 4회 정도 뿌리관수와 엽면시비해주면 과가 많이 달리고 비대해져
다수확 한다.
❷해거리 현상이 극심한 감귤. 한라봉. 유자 등의 해거리 피해나 복숭아. 사과. 배. 포도 등의
동해나 냉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내년에는 꽃눈이 형성되는 때, 올해 착과기 때 반드시 뿌리관수와
엽면시비 해주어야 한다.
❸광합성증진으로 비대효과를 확실하게 보려면 비대기에 1~2회 더 시비해주면 좋다.
<양념채소류>
❶ 파는 모종상태에서 1000배액으로 1~2회 살포하고 정식 전 1000배액으로 1시간가량 침지 후
정시한 다음 15일경 1회 엽면시비 한다.
이후 이듬해 웃거름 줄 때부터 15일 간격으로 뿌리관수 및 엽면시비 해주면 좋다.
❷마늘은 1000배액으로 싹이 튼 후15일 이내 엽면시비한 후 20일 간격으로 3회 더 시비해 준다.
❸생강은 1000배액으로 3~5엽기에 1회 엽면시비 및 뿌리관수 후 20~30일 간격으로 3회 더 살포해준다.
❹대파는 모종을 1000배액에 1시간가량 침지 후 이 침지했던 풍산게르마늄 수용액으로 뿌리관주와
엽면시비 후 정식한다.
정식 후 15일경 1000배액으로 엽면시비와 뿌리관수 후 20일 간격으로 2회 정도 더 살포해 준다.
❺쪽파는 싹이 난후부터 15일 경 500배액으로 엽면시비 및 뿌리관수 후 20일 간격으로 2~3회 더 살포해 준다.
<벼 및 잡곡류>
❶벼는 모판에서 1000배액으로 1~2회 시비 후1000배액으로 분얼기. 출수초기. 등숙초기에 1회씩 더 엽면시비 해 준다.
❷모판에서 이양직전 잠시라도 1000배액에 침지한 후 이양하면 뿌리활착이 빨리 되고 뿌리활착 량이 많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❸수수. 옥수수. 조 등 잡곡류는 모를 낼 경우에는 모판에서 1000배액으로 1회 시비해주고 , 정식 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비해주면 좋다. 모를 1000배액에 침지한 후 이를 잎에 뿌려 준 다음 정식하면 뿌리 활착에 좋다.
<콩과작물 및 유지작물>
❶콩. 팥. 녹두. 강낭콩. 완두콩 등 콩과작물이나 참깨. 들깨 등 유지작물은 동일하게 화아분화기(花芽分化期)가
본엽 5엽기 때부터 시작되는 만큼 이 시기에 풍산게르마늄 1000배수용액을 1회, 서리태처럼 생육기간이
긴 작물의 경우에는 꼬투리가 달리고 한 번 더 해주면 비대효과를 증진시킨다.
❷잎이 5개일 때 시비하지 않으면 시비효과가 반감되는 만큼 이 시기를 지켜주고, 이후 살포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10~15일 간격으로 2~3회 더 살포해 주면 된다.
❸모종(某種)을 내서 이식 재배하는 경우에는 모종상태에서 1000배액으로 엽면시비 해 주고,
1000배액에 1시간가량 침지(浸漬)후 정식하면 뿌리활착이 빨리 되고 활착양이 많아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서류>
❶감자는 5엽기에 1회 1000배 수용액으로 뿌리관수 및 엽면시비 후 꽃이 피면서부터 15일
간격으로 3회 뿌리까지 스며들도록 엽면시비 한다.
❷고구마는 육묘상태에서 1000배액에 침지한 후 이를 다시 잎에 친 다음 삽식하면 좋다.
삽식 후 10일경1000배액으로 1회 살포하고, 괴근분화기(塊根分化期:삽식 25~30일후)에 1회,
10일후 1000배액으로 괴근형성기에 1회, 8월 상순이후 괴근증가기에 1~2회 시비해주면 좋다.
<엽채류>
❶배추는 모판에서 1000배액으로 뿌리관수와 엽면시비 후 정식한 다음 정식 후 500배액으로
15일 간격 3회 뿌리까지 스며들도록 및 엽면시비 해 준다.
❷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모판에서 1회 엽면시비 후 정식한 다음 정식 후 500배액으로20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다.
<근채류>
❶무와 당근은 발아 후 10일경 1000배액으로 1회 엽면시비 및 뿌리관수 후 15일 간격으로 2회
더 뿌리 관수 및 엽면시비 한다.
*이상 모두 토양살포용(토양개량제)를 기비(밑거름용)로 퇴비와 함께 사용하면 밑거름은 약5년
후에 다시 살포해도 되며 사용법을 준수시 2배이상의 수확도 가능하니 꼭 밑거름(토양살포)을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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