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농장 전기주임기술자 - 한국전기기술인 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 는 2017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기총회를 앞두고

전국시 도회를 4회에 걸처 시행 하였습니다.

지난 8월8일은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동,경북서)에 이어 8월10은 중부 호남권

(대전, 광주전남, 충남, 충북, 전북)을 8월16일에는 경기 강원권 (경기, 경기남, 경기북, 인천,

강원) 끝으로 서울 제주권 (서울동, 서울서, 서울남, 서울북, 제주)를 하였습니다.

제가 전기 주임기숭자 자격시험에 합격한지도 벌써 5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전기의 많은 변화와 더불어 강산도 5번이나 변하여 오늘에 이르렸습니다.

저의 회원번호가 이제 16번 이니 그동안 처음에 등록 하였을 때는 31번 그동안 15분이

새상을 떠났거나 아니면 전기일에서 모든 손을 놓았나 싶네요

1967년 그해여름도 무척이나 더웠습니다.전기 주임기술자 시험에 합격을 하기 위해 선풍기 대신

부체를 부치면서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도 손에서는 책을 놓지 않았습니다.

당시 퇴계로에 있는 작은 선풍기 제작 회사를 다녔는데 저의 솜시가 워낙 빨라 다른분들의 3배나

빨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때도 전국 기능실기 경영대회가 있어지요.

지금 같이 일반인이 참여 하는 경기가 아니고 고교생들만 참여 하는 경기 입니다.

대회 출전 하여 2위의 영광도 었었습니다.

다른분의 3배나 빠른 덕분에 잠시 쉬는 시간에도 책을 보곤 하였으나 지나가는 사장이 보고는

가을이 되면서 선풍기의 판매가 비수기에 들어 인원 감축에 제가 제일 먼저 선택이 되었습니다.

그 후 다른 회사에 취업을 하여 습니다. 그회사는 형광등 안전기를 재작 하는 회사 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던중 1967년 12월 12일 드디어 합격자 발표가 있는날 저의 이름이 합격자 난에

있어 습니다.

다음날 회사 윗분에게 전달을 하니 그다음날 과장으로 승진이 되었습니다.

그런대로 잘다니던 회사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야할 군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군 3년을 꼭 체우고 나서 전역 한달전에 휴가를 주어 휴가중 광화문에 있는 그래도 그당시에서

한국에서 제법 큰회사에 입학원서를 내고 시험을 쳐서 합격을 하였습니다.물론 전기주임기술자

자격이 있는 관계로 다른분보다 후한 점수를 준 덕분이지요

1980년 12월 1일 저는 띁하지 않게 그회사를 그만 두고 전기와 조금 떨어진 방송에 임하게 되었

습니다.

물론 방송도 역시 전기가 있어야만 가능 하기에 여기서 두각을 나따네여 그 후 많은 분들이 명퇴를

하였지만 저는 정년 퇴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전기 기술인 협회 여러분 제가 알기는 전기 안전에 관하여 말이 많은 것 같은데 한가지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방속국에 있을때 노조 라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노조에 가입을 하면 5000명이나 됩니다.

그들이 한목소리를 내면 회사도 많이 힘들지요

그러나 그 후 기자협의회, 아나운서협의회. 피디 협의회. 등등 많은 협의회로 나뉘다 보니 노조의

힙은 더욱더 약해지고 공영방송을 못하게 할 정도 지요

그런 관계로 대통령이 바뀔때 마다 뉴스 내용이 다르곤 합니다.

우리 협회도 여럿으로 나뉘게 되면 점점 새력이 약화 됩니다

혹시 협회에서 불만이 있으면 협회안에서 멱살을 잡고 싸우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다른 새로운 협회는

만들지 말아 주었으면 합니다.

요즘음  무얼 하냐구요 이제 나이도 70이 넘어서 전기 안전 관리는 최소한 만 하고 그것도 40년 이상

맡아온 회사가 제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기에 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회의에 참여 하는 이유는 자료를 남기기 위하여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그동안 경기도 광주에서 조그만 농가 주택으로 앞에 있는 터밭을 시간이 나는되로 가꾸고

있습니다.

물론 작은 텃밭이지만 5년전에는 유기농 기사 자격증에도 합격을 하였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