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농장 불라딕보스코크에서 킹크랩구매 하기

이것도 해외 직구아닌 직구 구매 겠지요

불라디에서 킹크랩을 구매 하여 한국 으로 가지고 와서 식구들과 같이 먹고 십은

분들 많을 겁니다

이번에 불라딕에서 킹크랩 3K를 구매 하고 한국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현지에서 구매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처음 출발 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많은 검색을 하고 출발을 하였으나

막상 현지에 가니 어리 둥절 한네요

내가 갈려고 하는 곳은 한국인(조선족)이 경영하는 식당겹 판매를 하는 곳인데

1K 에 3000루불 이라고 해서 일단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지에 가서 지도를 보여 주며 찾기를 1시간 이 자났는데도 도저히 못찾았

습니다.

하는 수 없이 포기를 하고 도로 모임의 장소(아르바이트거리)로 갈려는 순간 앞에

킹트랩 그림이 있네요

일단 안으로 들어가니 제일 큰것이 2200루불 중이 1800루불이라고 숫자로 쓰여져 있어

2k를 주문하고 포장을 부탁하니 보온 포장지가 140루불이라고 합니다.

주인이 잘 포장 하고 다시 박스에 포장을 한다음 들고 다시 아르바이트 거리로 가서

근처를 둘러 보니 한국 글씨로 킹크랩,곰세우,글씨가 보여 일단 그곳으로 가서 주인

에게 얼마 입니까 물어보니 1k에 2700루불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아까산거보다 500루불이 더하네요

일단 1k 를 주문하고 포장을 한 후 공항으로 출발을 한다음 공항에서 짐정리를 한다음

비행기 올라 인천 공항에 도착 후 화물 검사를 하니 노랑딱지가 물건 포장 위에 붙어

있네요

담당 직원이 즉 세관 직원이 저쪽 끝으로 가라고 해서 그곳에서 집검사가 시작 되었

습니다.

처음에는 무어냐고 뭇길래 킹크랩이라고 하였더니 내용을 봐도 되냐고 하길래 보라고

하니 칼로 포장을 뜯은 다음 킹크랩이 나오니 다시 포장하고 가라고 합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출발 할때 요즘 뉴스에 매일 나오는게 소세지를 사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소세지가 없청 많이 싸여 있다는 겁니다.

그분들은 일단 불랙리스에 올라 해외 갔다 올적마다 짐검사를 한다고 하네요

제발 법좀 지키면서 살길 바람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너무 많아 일단 껍질은 버리고 알맹이만 추려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할때 조금식 먹을까 합니다.

그런데 소련 상인에게서 구입 한 거는 살이 통통 한데 더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산

거는 살이 많이 없다는 겁니다.

참고로 환률 20:1 정도 입니다.

물론 VIP 고객은 더 져럽하게 교롼 할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