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중계 -2

TV 중계란 모든 것이 다 힘들지만 마라톤 만큼 힘든게 없다.

 

야구 나 축구 같은 경기는 경기장 안에서 벌어지지만 마라톤은 서울시내,

 

또는 도시 전체 일부를 사용하는 운동 경기입니다.

 

그많은 거리를 끈김 없이 생방송 중계를 한다는 것은 정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겁니다.

 

우리나라 에서 마라톤 중계를 할 수 있는 방송국은 3개 정도

 

KBS,MBC,SBS 입니다.

 

 

 

 

 

마라톤 중계를 하고자 할려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구 국제 마라톤 중계도 고종 인원 기술진 50여명,운전 20여명 그외

 

PD,아나운서 해설자등 100여명의 인원이 필요로 하며 여기에 동원대는 중

 

계차 장비 헬기등 무수히 많은 인원과 장비가 소요 됨니다.

 

여러분은 가만히 안자서 혹은 음료수를 마시면 서 TV 앞에서 즐겁게 보지

 

만 여기에 동원대는 스텝은 아무리 추워도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맛은

 

바 임무를 다 시행하는 겁니다.

 

물론 우리 농민도 아무리 더워도 추워도 장마비가 내려도 항상 곡식 걱정

 

을 하듯이 ............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 주위를 둘러보며 산책겸 아침 식사를 하고

 

난 후 나의 근무지인 두산 웨브 아파트로 향했습니다.

 

 

 

 

장비를 다시 설치 하고 전원을 투입 하고 리허설을 시작 했습니다.

 

마라톤 중계는 많은 리허설리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전파 장애와 더불어 끈김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오전에 한번 한 후 다시 미비한 점을 찾아 오후에 다시 한번 했어요

다

행히 3군대의 전파 장애가 있었지만 내일 다시 찾기로 하고 일단 철수를

 

했습니다

 

저녁에는 뼈해장국으로 저녁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내일 또 바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