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란 우리네 가을에 김장을 할경우 꼭 들어가는 양념이다.
작년가을 김장과 함께 쪽파를 심었지만 일부는 가을 김장을 하기위해
사용하였고 일부는 겨울이 나고 6월 중순전에 케서 말려 다시 가을에
파종 하곤 한다.
그 쪽파를 몇일전에 켓다.
케는 도중 나도 깜짝 놀랐다.
심을 때는 고그만 했는데 쪽파 하나가 무척 크다
하도 신기해서 저울에 달아 보았다.
10개가 무료 100그램이나 나갔다 비교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기른 쪽파를
10개 쪼개서 달아 보았다.
겨우 30그램 박에 안나갔다.
무료 3배나 더 크고 잎도 아직 청춘이다.
특이 한 것은 재배중에 농약은 물론 비료도 않주었다
대신 농업기술센타에서 공급하는 미생물을 가끔 물에 희석해서
조루에 담아 뿌려준것 밖에 없다.
미생물로 기른 쪽파가 이리 크니 나 자신도 정말 감격 스러웠다.
잎이 아직도 청춘입니다
잎이 다 시들어서 있습니다.
슈퍼 쪽파
일반 쪽파
쓴메밀 구매는 오작교 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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