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중계포커스

대구국제육상대회마라톤중계

오작교농장 2011. 8. 23. 21:52

아침 7시 눈을 뜨니 하늘이 흐려 있었다.

샤워를 하고 오늘은 밥대신 얼른 현장에 가야 한다

실제의 경기 시간에 맞쳐 리허설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9시 정각 이동 1,2호차가 출발점을 출발하고 이어 오토바이 역시 출발점을

출발함과 동시에 하늘에는 헬기가 날고 있다.

하늘에는 약간의 비바람이 불고 장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비닐을 덥고 리허설 중계를

해야만 하니 좀처럼 어려움이 많다.

이보다 더한 극한 상한에서도 생방송은 이루워 지지만 우리 모든 시청자님들이

좀더 알아주시고 이해 해 주시면 감사 드림니다.

마라톤 정상 코스를 돌고 방송 상태가 많이 좋아 졌지만 그래도 썩 마음에 들지

못한가 보다.

다시 14시 00분에 오후 리허설을 하기로 하고 점심을 먹으로 갔다.

점심을 먹고 나서 5시에 대구 총국에서 오늘의 리허설에 대한 품평을 맞치고

오후 6시 경산에서 기술본부장님의 저녁 식사가 있어 그곳으로 가서 저녁으로

돌솟 비빔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 왔다.

마라톤 중계는 기시간 2시간 30분이란 시간을 생중계로 이루워 지는 것이므로

한상 긴장의 연속이다.

보는 시청자는 즐겁게 보지만 현장에서 뛰는 선수나 중계를 하는 기술스탭 모두

방송이 끝날때까지 긴장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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