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중계포커스

대구국제육상대회여자마라톤중계

오작교농장 2011. 8. 27. 15:22

아침 5시 괘종시계의 벨이 요란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눈을 뜨니 오전 5시

일러나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 주섬주섬 옷을 입고 숙소 카운터에 마련된

김밥과 빵 음료수를 3개식 봉지에 담어 대구역에서 전철을 땃다.

이른 아침이라 승객이 별러 없는 관계로 좌석에 않아 2정거장을 간후 하차하여

다시 청구네거리행 버스에 올라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 교통 통제가 이루워

지고 있다.

장비를 설치하고 이동1,2호가 전파가 잘 오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마라톤 코스를

돌며 각 수신 기지에서 확인 하길 바란다.

모든것이 잘 이루워 지고 드디어 9시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나간다.

그런대 이런 총소리를 잘못 들어었는지 다시 출발을 하게 되었다.

선수들은 구룹을 지어 뛰기 시작하고 중계는 시작 되었다.

헬기는 미리 이륙을 하여 대구 시내의 전경을 비추워 세계의 각나라에

대구의 시내의 전경을 보여 주고 있었다.

그러대 얼마가 지난다음 헬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헬기는 비행장에 내려않고 중계는 계속되었다.

한참을 지난 다음 10시가 지나서 다시 헬기를 이룩할수 있어 나중에 알아보니

모처에서 헬기를 착륙하라는 연락을 한 모양이다.

과거 방식으로 중계를 했으면 아마도 중계를 못했을 것이다.

과거방식은 이동차에서 헬기로 전파를 발사하여 헬기에서 다시 송신하면

중간기지에서 전파를 받어 대구 총국으로 다시 전파를 발송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이번과 같이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면 중계는 불가능 한일입니다.

다행이 KBS중계국에서 개발한 OFDM 방식으로 중계를 이루워지는 관계로

대구시내의 전경을 잠시 못보냈지만 휼륭한 중계를 맞칠 수 있었습니다.

국제대회에 이런일이 있다니 정말 챙피할 노읏이다.

중계는 순조럽게 진행 되어 12:50분경 끝나고 국내 중계방송도 끝났다.

다음 부터는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절되로 안된다고 생각한다.

장비를 철 수 하고 나서 중요한 장비는 4층 칸 스튜디오에 맞끼고 나서 점심을 먹고 숙소로

들어와서 오후에 있을 개막식에 가볼까 하는데 또 출입이 안되면 어떻하나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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