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늦잠을 잘 수가 있었다.
어제 리허설이 만족 했는지 오늘 하루는 에너지를 충전 하기 위하여 쉬라고 했다.
그러나 다른 파트는 경보에 대한 리허설을 해야 하기에 쉴 수도 없다.
모든 경기는 운동장 안에서 이루워 지지만 마라톤과 경보는 대구 시내에서
이루워진다.
이번 대회를 잘 활용하여 대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아침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났지만 그래도 방송장비를 점검을 해야만 하기에
청구 사거리에 가서 장비를 일일이 점검을 한 후 대구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천철을
타고 아양교역에서 내려 급행 1호를 타고 대구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동화사에 갔다.
동화사의 대구 올래길을 따라 한바구 돈다음 대웅전에가서 기도를 했다.
내일 마라톤 중계를 차질없이 잘되길바라며 열심히 기도를 하고 시주를 한다음
다시 금행 1호를 타고 아양교에서 내려 간단히 점심을 먹고 안심역으로 가서 안심에
있는 연꽃과 연근의 자라는 모습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 내일을 위하여 꿈속으로 향했다.
내일을 위하여 아니 대구를 위하여 내자신을 위하여 여러분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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