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하루밤을 잔 후 아침 6시에 기상 하여 6시 30분 부터 아침을 먹기시작하여
8시 30분 호텔을 나와 케이프 타운 관광을 시작하였다.
우선 테이블 마운틴으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갔다.
날씨가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케이블카 운행을 중지 하기에 모처럼 이곳에 관광오신
분들도 잘못하면 산에 올라갈수 없다.
케이불카는 올라가면서 또는 내려가면서 360도 회전 하므로 창가에 있으면 앞과 뒤 양옆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다행이 케이블카를 탓지만 정상에는 구름이 많아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볼수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간것이다.
테이블 마운틴
케이프 타운 뒷쪽에 솟아있는 1875m 의 작은 산으로 이름에서 처럼 모양이 테이블 같이 4각형이다.
산 정상까지는 케이블카가 성치되어 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대서양 과 인도양은 꽤나 운치가 있어
두 대양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하다.
이어 우리일행은 테이불 마운틴에서 내려와 포도주 농장으로 향했다.
포도주 농장에서 5가지의 포도주 맛을 받다
5가지의 포도주의 맛이 다드르므로 천천히 머고난 후 컵을 물에 앃어 다음 포도주를 마사곤 했다.
역시 현장에서 포조주를 병으로 팔고 있었는데 8$부터 30$ 까지 다양하다.
단 달라는 받지 않으므로 카드나 현지 화페만 가능하다.
나오는 길에 본인이 마심 컵은 선물로 그냥 가져가라 했는데 새것으로 포장하여 일행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어서 각자 가지고 갔다.
점심을 먹기 위하여 타조 농장으로 향하여 타조 농장에 도착한 후 점심으로 타조고기를 먹었다.
타조고기는 바싹익힌것과,조금 덜 익힌것 등 3가지로 구분하여 나왔다.
소스와 함께 밤도 곁들어 먹으니 그냥 저냥 먹을만 하여 모두들 잘먹었는데 한분이 먹지를 못해 좀
아쉬움이 있었다.
이어 타조 농장을 구경하고 타조 가죽재품 타조털러 만든 공예품 또한 타조알의 공예품을 구경하고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구입을 할 수 있었다.
타조털러 만든 털이게를 몇분이 구입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사실 한국 타조 농장에서 보다 좀
마무리가 깨끗하지 않다.
그래도 $8 이니 가격면에서는 한국 보다 훨신 싸다.
나역시 전에 한국에서 1나 구입을 했는데 30,000원 주고 김포타조 농장에서 구입을 했다.
이어서 해변가로 이동하여 남태평양을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바닷바람을 마시며 휴식을 취한다음
쇼핑센타로 이동하여 본인들의 취향에 맞게 약간의 쇼핑을 했는데
여기서는 딸러를 받지 않아 카드나 현지 화페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 저녁을 먹기 위하여 중국집으로 가서 중국음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은 후 호텔에 돌아와 오늘의 일을 마무리 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만델라의 고향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후진국 아프리카의
어느나라가 아니다.
Cape Town 같은 곳은 케나다의 벤쿠버 호주의 시드니와 비교 할 수 없는 녹색의 전원
도시이다.
그림 같은 해안선과 프른 숲속의 아름다운 집들 선진 산업기반시설 이런 것들에선 아
프리카의 느낌을 받을 수 없을 지고 모른다.
이렇듯이 남 아프리카 공화국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문명이 잘 조화된 나라이다.
아프리카 공화국은 국토 안에 두 개의 독립국가(레소토와 스와질랜드)가 있고 두 개의
애국가(백인 통치때 불렀던 The call of South Africa 와 만델라 집권이후 체택된
God bless Africa 가 있으며 9개의 주로 나뉘어 있다.
남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강한
나라로 아프리카의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도 :
프레토리아 Pretoria(행정) 케이프타운 (입법) 불룸폰테인 (사법)으로 구분된다.
면적 :
1,125,500평방 Km 로 남북으로 2000Km 동서로 1500Km 로 남한의 12배 정도 크기이다.
인구 :
3800만명 (91년 통계) 정도로 약 2900만명의 아프리카인과 500만명의 백인 300만명의 혼열인과
100만명의 인디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 :
공용어는 영어와 아프리카어가 쓰인다.
종교 :
인구의대부분은 기독교이며 흰두교도도 한 부분을 차지하고 에니미즘을 믿는 사람도 많다.
기후 :
대서양 연안 케이프 타운은 연평균 15.9도씨 정도이며 지중해성 기후를 나타내는
요하네스버그는 16도씨 정도이다.
내륙지방은 일교차가 큰편이며 겨울(11월,4월)엔 비가 많기로 유명하다.
고지대엔 눈이 오기도 한다.
시차 :
한국보다 7시간 늦다.
통화 :
RAND (1R = 약200원)
전압 :
220V~230V 50cycle,아답타 없이 220V 블러그로 사용할 수 있다.
쇼핑 :
다이야 몬드 금 토산품(애보니 목각제품) 등이 유명하다.
팁 :
포터의 경우 50cent 정도 룸메이드는 1~2$ 정도가 적당하며 레스토랑 등은 보통
5~10%정도면 무난하다.
지형 및 기후 :
남아프리카는 거의 북부에 Limpopo에서 남부의 Cape Agulhas 까지 2000Km 되며
서부의 Port Nolloth에서 동부의 Durban까지 1500Km 정도 되는 큰 나라입니다.
크게 네 개의 지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Cape, Natal, Orang Free State 그리고 Transvaal 수도는 요하네스버그입니다.
기후는 대체로 건조하고 맑습니다.
기후의 주요 영향은 위도가 아니라 지형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해양입니다.
요하네스버그 를 포함한 동부 고원지역은 겨울에 최고20도시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5도씨까지 내려가는 건조하고 맑은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10월과 4월 사이에는 오후 늦게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곤 합니다.
Karoo 지역은 아주 더운 기후를 유지 합니다.
남서쪽 cape 지역은 여름에 26도씨 까지 올라가는 아주 건조한 기후입니다.
겨울에 평균최소 기온이 5도씨까지 내려가서 추워 질 수 있고 더 높은 꼭대기
지역에는 눈도 오곤 합니다.
Cape로부터 북쪽에 위치한 해안 지역은 더 건조하고 더운 날씨입니다.
인구와 사람 :
38백만명의 인구에서 29백만명은 흑인 5백만명은 백인 3백만명이 여러나라
인종들이며 백만명이 인도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0% 정도가 아프리카어로 말하며 나머지는 영어를 사용합니다.
대부분이 기독교인이지만 아프리카 원주민 교회에서 인종차별의 교회에
이르기까지 큰 다양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약 500만명의 흑인들이 전통 종교를 따르며 나머지는 대부분 기독교와
연합하여 믿고 있습니다.
언어 :
현행제도하에서 영어와 아프리카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팜플렛이나 시간표 도로 표지판등 모두 두 언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어 를 구사하는 사람들중 5백만명이 영어도 유창하게 구사 할 수 있습니다.
몇 개의 아프리카언어중에서 평균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은 Xhosa와 Zulu입니다.
또한 Swaziland 와 Lesotho에서 온 노동자들이 사용 하는 Siswati 와 Sesotho 언어가 있습니다.
비자 :
관광비자 30일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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