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아프리카 여행 14,15일차 (귀국)

오작교농장 2011. 12. 20. 21:33

오늘은 이제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고 고국으로 향하는 날이다.

아침부터 비는 보슬 보슬 내리고 잠시의 시간을 내여 빅토리아 폭포마을 갔다.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일행을 다시 만나 시내구경을 다시하기로 하고 합류를 한 다음 어제 갔던 토산물 가계를 찾아 가기로 했다

다행이 여럿이 모이니 그곳을 찾아 갈 수 가 있어 어제 못 받어온 서비스로 주기로 한 물건을 파는 가계에 갔는데 가계 주인이 안나왔다.

옆에 주인에게 물으니 자기 동생이라고 하며 전화를 해주워 연락이 되어 찾아 가라고 해서 가지고 오는 길에 다른 목각 제품을 몇 개 더 사고 왔다.

그래도 아니라고 때쓰지 않으니 다행이다.

호텔에 도착하여 근처에서 악어 농장을 하는 친구가 있다는 분이 악어농장에 같이 가지고 하여 연락을 하였으나 워낙 통신시설이 안되어 있어 결국은 못보고 가계되었다.

우리는 1030분 짐들을 모두 꺼네고 차에 실은 다음 이곳에서 1500년 정도 되었다는 나무를 보여 주겠다고 하기에 그곳으로 갔다 가는 도중 우리는 다리가 5개 달린 코키리와 그옆에서 같이 먹이를 먹는 코끼리를 볼 수 가 있었다.

1500년 정도 된나무 에서 포즈를 취해가며 모두들 사진을 찍고 더시 나와 빅토리아 호텔로 가서 그곳에서 볼 수 있는 150m 번지 점프를 보고 다시 차에 올라 픽토리아홀 공항에 가서 출국 수속과 더불어 비행기에 올라 아프리카여 안녕을 하여야만 했다.

아니 조금더 가야 한다 1시간 30분 정도 비행기는 날라 요하네스버그 공항에 도착하여 환승을 한다음 장장 13시간의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

비행기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밤먹고 움료수 마시고 나니 어느덧 홍콩공항에 도착하여 또다시 환승을 하여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모두 안녕이란 인사와 함께 각자 가족이 있는 집으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