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쓴메밀

쓴메밀 파종

오작교농장 2012. 4. 10. 19:43

 

오늘 오후 부터 중부 지방에 비소식이 있어 오전에 쓴메밀을 파종 하기로 했다.

작년에 콩 심은 밭에 어제 로타리 처놓은 곳에 심기로 했는데 로타리가 골을

만드는 쪽이 고장이 나서 할 수 없이 삽으로 골을 내기러 했다.

메밀은 가능한 촉박한 땅에서 자리야 하므로 가능한 물이 고이지 말어야 한다.

2시간 동안 골을 내고 나서 파종을 한다음 다시 흙으로 덥어 파종을 마무리 했다.

쓴메밀이 이제는 잘자라길 바라볼 뿐이다.

건강을 위한 쓴메밀 기다리는 고객이 많아 걱정이다.

이곳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일대는 모든 농가가 친환경을 재배할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고맙다.

국민을 위한 농사 이제 모든 우리 국민이 알아 주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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