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중계포커스

뚜르드 코리아 사이클 중계

오작교농장 2012. 4. 22. 18:29

태풍인지 비바람인지 몰라도 바람은 세차게 불고 비는 억수 같이 퍼붓고 이제 마지막 남은 하

리허설을 해야 하는지 안해야 하는지 그래도 우리중계 스텝들은 약속한 시간에 약속한 장소 로

모두 갔다.

이제 장비를 설치하고 이동 1,2호가 이동 할때만 기다리면 된다.

각자 아파트 옥상 남산타워 계양대교 다리위 인천부두항 24층 꼭대기 관악산 타워위 신동아 아파트 옥상

에서 안전벨트로 각자의 몸을 붂은 다음 오늘은 아무일없이 잘진행 되기만 기다리고 있다.

더구나 헬기는 좀처럼 이룩할 생각을 못하고 있다. 아니 도저히 이룩할 수 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민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

내일을 위하여 그동안 10여일 준비를 한것이 내일이면 판단되기 때문에 방송은 중단 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