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새벽 6시 새벽잠에서 깨어나 간단한 샤워를 하고 6시 30분 숙소를 나와 경주 호텔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하니 7시 장비 설치를 마치고 이제는 방송하는 시간을 기다릴수 밖에 없다.
어제 무섭게 내리던 비는 밤사이에 그쳐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제법 쌀쌀하다.
여제내린비로 시야는 무척 맑다 .
방송 하기에는 매우 좋은 날씨이지만 기록이 나와야 할탠데 하는 마음만 있고 우선 우리의 목적은
방송을 잘해야 한다는 것밖에 업다.
방송은 무사히 끝나고 이제는 장비를 철수 하는 일만 남었다.
장비를 철수 하여 호텔 아래층 까지 내려 놓고 시간이 있어 점심을 먹으로 갔다.
점심을 먹고 숙소에 들려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서 신경주역 으로 가니 시간이 14시 정도가 되었다.
이제 16: 58분 열차니 3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역 터미널 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니 동료들이 도착하여 같이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고
모두들 다음의 약속을 하며 해어져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이렇케 제28회 경주에서 열리는 코오롱배 경주 고교 마라톤 경기 대회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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