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드 코리아 자전거 경기

 

아침 일찍 출근하여 회사에 토착하여 8시에 현장 으로 갔다.

현장에 도착하여 장비를 설치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오전에는 그냥 링크없이

현장 화면으로 리허설을 하기로 했다.

그러니 방송센타에서는 빨리 광링크를 설치하라고 난리다.

오전 11시쯤 KT 직원이 광선로를 설치하고 있었다.

200m 되는 맨홀에서 부터 광선로를 끌고 와야 하고 다시 15층 옥상 까지 선로를

하여야 한다.

케이블 TV 선로 관으로 광선로를 첨부 시키는 일은 좀처럼 힘들다.

같이 한번에 관로에 넣으면 쉬우나 다시 광선로를 넣는일은 좀처럼 힘든일이다.

그러나 용케도 KT 직원들은 그들만이 축적된 기술로 잘넣었다.

그다음 광선로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여야 한다.

처음 광선로를 접속할때는 한번 접속하는데 일백만원은 넘는 금액이었건만 요즘은

많이 가격이 내려갔다.

광선로를 접속이 끝나면 다시 장비를 설치하고 확인 해야 한다.

광선로가 확인되면 다시 인터컴과 전화선을 연결하여 중계에 필요한 만반의 준비가

된다.

모든 줌비가 된 후 센타에서 화면을 보면서 2차 오후 리허설리 시작 되었다.

내일을 위하여 여러번 확인을 하고 나서 오늘의 일을 마무리 하고 숙소로 돌아와

내일을 위하여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