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드 코리아 자전거경기

오늘은 경기가 시작 되는 날입니다.

선수들은 인천 아라항을 출발하여 7일동안 썩은 4대강을 돌며 모든 오염을 마시며

이제 남은 코스인 여주 이포교에서 미사리 요트 경기장 까지 달려야 합니다.

곳곳에 위험한 요소들이 너무 많아 사고가 나지 안을까 걱정이 되는 날입니다.

여주 아포교에 가면 천서리 막국수집이 있는데 이곳에도 어느분이 다녀갔더군요

전에는 많은 손님으로 들끌었는데 요즈음 별러 손님이 없는것 갔네요

맛 역시 전보다 못하고 그러나 어제 마지막으로 먹어는 보았는데 다음 부터는

가지 말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대신 다리 건너 매운탕집이 있는데 할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이 친밀감이

남니다.

불과 4년전 미국산 소에서 광우병이 나오면 즉시 수입을 중난한다고 찌라시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광고를 하고는 막상 광우병이 나니 그저 오리발 하기 바쁘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