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9일차-노르웨이,게이랑에르,뵈이야,레르달

 

6시에 기상하여 호텔에서 아침을 먹은 후 7시40분에 버스에 올라 노르웨이의 3대 피요르드 중

가장아름다운 헬레쉴트와 게이랑에르를 FERRY 로 탑승 한 다음 1시간 정도 즉 20Km를 선상 관광한

후 뵈이야로 이동 하여 점심을 현지식으로 먹은 다음 일명 푸른 빙하라고 불리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뵈이야 와 피일란드 빙하 박물관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전시물의 설명을 자세히 들은 후

FERRY를 이용해 세계문화 유산인 송네피요르드 관광을 마치고 노르웨이 레드달로 이동하였으나

이동중 터널안의 전기가 정전이 되는 바람에 1차선만 이용하여 차량운행을 하기에 약 30분정도

지연이됨

호텔에서 도착하여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각자 숙소로 향하여 하루의 일과를 맞침

 

송내피요르드

길이 204Km 해안쪽으로 깍아지른 산 사이를 깊숙이 파고 들어간 노르웨이 최장의 협만이다.

침식을 받은 급사면이 직접 바다에 빠져있기 때문에 길이도 1300m 에 이르는 곳이 있다.

이 협만은 피에를란드 협만 뤼스테르 협만등의 여러 지만으로 갈라져시 내륙으로 파고 들었으며 그 끝은 빙하를 이고 있는 가파른 요툰헤이멘 산지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