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있는 오작교농장 모내기 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5시30분에 논으로 갔습니다.
어제 부터 드러오는 물은 막었는데 아직도 논에는 많은 물이 있어 할 수 없이
배수구를 통해 물을 배수 하기로 하였습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모심기가 나쁘고 모를 심고 나서도 물위에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3개의 배출구를 이용하여 옆집논의 모심기를 하는 동안 물을 빼니 우리논의 모내기
할때즘 많은 물이 빠져 나갔습니다.
이제 더이상 물이 빠지지 않게 하고 모내기를 하였습니다.
우선 모판을 논뚝위에 올려 놓고 친환경 물바구미 약인 바이마이 입제를 모판 위에 골고루
뿌린 다름 이양기에 모판을 언져 놓고 전진 레바로 하니 모는 6줄로 심어져 가고 있었
습니다.
전에는 많은 마을 분들이 모여 긴 줄에 일정한 간격으로 표시를 한 못줄을 뛰어 놓고
거기에 맟추어 일정하게 심었지만 이제는 그런 모네기는 체험현장에서나 볼수 있는
과거사가 되었습니다.
모내기가 끝나고 점심을 먹은 후 청자 3호 심을 밭을 관리기로 로타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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