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덥고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그래도 오작교 농장에서는 청자 3호를 수확 했습니다.
물론 서리테라고 널리 알려진 청지3호는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콩입니다.
물론 우리의 입맛에 널리 알려진 서리테는 아직도 밭에서 익어가고 있지만 만약에
서리가 일찍 내리는 날이면 수확이 곤란합니다.
이제 벌써 수확을 했으니 아무리 큰 서리가 내린다고 해도 건조하고 타작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뿌리혹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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