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뭄과 무더운 날씨 잦은 장마비 이모든것이 우리의 농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래도 농부가 심어 놓은 곡식은 무럭 무럭 자라 농부의 마음을 달래 주곤 합니다.
이모든 식물과 곡식이 없으면 우리가 현존 할 수 있는지 의심이 됨니다.
어느 농부가 좀더 많은 자식같은 농작물에 정성을 다 하냐에 따라 곡식은 잘 자라고
못자라고 합니다.
오작교 농장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고추는 주인을 잘못만나 그무더운 날씨에도 몰
한모금 못 얻어먹고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얼마나 무책임한 일을 오작교 농장은 하였는지 이제사 죽은 목슴을 안고 통곡을 한다고
다시 살아 나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내년에는 좀더 물주기를 개흘리 않기 위하여 자동으로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어제는 그래도 잘 자라주고 열매도 맷어준 청자3호(서리태)를 수확하고 기계로 털었습니다.
작년 보다는 양이 적지만 그래도 이많큼 나온 것 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쁨 마음으로
먹어야 겠자요
청자3호는 우리가 전부터 심어 오는 서리태와는 다른 면이 많습니다.
우선 청자3호콩은 밥에 넣어 밥을 하면 밥이 달고 맛이 있습니다.
다음 요즘같은 기후 변동이 많은 곳에서는 특히 일찌 된서리라고 내리는 날에는 서리태를
수확을 할 수 없는데 반해 청자3호는 이미 수확을 맞쳐으며 서리가 와도 수확에는 아무런
손실이 없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으면 콩알이 서리태보다 조금 작고 껍질에 흰줄이 가끔 있는게 탈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먹는데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요
청자3호 뿌리혹박테리아
청자 3호 구매는 오작교 농장에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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