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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농장 지옥과 천당을 삼성강북병원에가다

오작교농장 2014. 2. 2. 09:22

오작교 농장 지옥과 천당을 삼성 강북병원에 가다.

2014년 1월 31일은 음력으로 2013년이 가고 2014년을 맞는 날입니다

1월 29일 목욕탕에 가서 우리가 말하는 쉬원하다고 하는 더운물에 몸을 맞기고  천천히 온몸을

께끝이 싰고 이대로 박으로 나가면 혹시 감기가 걸릴까바 머리도 말리고 가능한 천천히 온몸을

말린다음 집으로 왔지만 그래도 몇일전부터 약간의 몸살기가 있었는지 제자신의 몸이 조금씩

감기 쪽으로 옮겨가고 있었습니다.

하루밤 푹자고 나면 괜찬겠지 하고 하룻밤을 자고 나니 기침이 더욱 심하고 하는 수 없이 근처의

열린 병원을 검토 하였으나 아무 병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가까은 종합 병원인 삼성 강북 의료원으로 갔지요

15:30분 쯤 도착 했을 겁니다.

접수를 하고 나니 입구의 의자에 않아 있으라고 하여 않아 있었는데 5분쯤 후에 제이름을 부르더

군요 역시 종합병원 음급실이라 빨리 해주는 구나 생각을 하고 들어 갔더니 제팔에 완장을 체우고

펌프를 하고 나서(혈압제기) 몇자 적더니 나가서 기다리라고 하여 다시 나가 밖에서 기다리니 1시간

쯤 후에 간호사가 와서 귀에 권총을 갔다 대더니 한방 쏘더군요 요즘 많이 이용하는 적외선 온도계

인것 갔아요.

저도 아마존에서 구매를 하고 코트리에 배송신청을 해났거든요

몇도냐고 물으니 38도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1~2도만 높으면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곳이지요

그리고 30분이 지난다음 아주 예쁘고 착하며 흰색가운을 입은 아가씨가 목에 청진기를 걸치고 나에게

사쁜히 다가와 웃옷을 벗으라고 하여 벗었더니 청진기를 가슴 여기저기를 대보더니 기침, 콧물, 가래

등등을 못고는 가더군요

그리고 또 한시간 먼저 왔던 분홍색의 천사 간호사님이 주사기를 가지고 와서 피검사를 하여야 하므로

팔을 걷으라고 하여 힘차게 오른쪽 팔을 걷었습니다.

제가 사실은 전에는 혈관이 잘나왔는데 근래에 와서는 혈관 찻기가 좀 힘들어요 결국 천사 간호사님이

두번이나 시도 하였으나 실폐를 하고 작은 통을 주면서 소변을 받아 오는데 중간에서 받아 오라고 하여

통을 들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받아 주고나서 또 30분이 지난다음 이제야 겨우 진찰실안으로 들어

갈 수가 있었습니다.

왜 들어 갔냐구요 또 웃통을 벗으라고 해서 벗었더니 X 레이를 찍기 위해서 입니다.

X 레이를 찍고나니 다음에는 제 코에다 가느다란 철사끝에 솜을 조금감은 것으로 즉 요즘 가정에서

많이 사용 하는 귓봉이라고 하는거요 그러나 그것보다는 훨씬 가는 철선 있습니다.

물론 소독은 다된거지요 .

그리고 나서 먼저 천사 간호사님 대신 다른 천사 간호사님이 오셔서 제팔에 주사기를 꼭자 혈관을

찾아 우선 검사용 피를 뽑고 나서 거기에 링거를 연결시켜 이제부터 링거를 맞기 시작 하엿습니다.

250cc 링거를 다맞고 난다음 2번째 링거로 교체 후 거기에 옆으로 해열제약을 투입 하던군요

어떻게 알었나구요 제가 물어 밨지요

물어 보지 않으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처음에 제게 완장을 체워주시던 분이 숫자를 적으면서 혈압이 높나 낮나 정도는 알려주었으면 하는데

환자들이 잠시나마 고마움을 느낄텐데요 요즘 은행이나 약국 심지어 가정에서도 혈압기계는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종합병원에서 책크를 하는 것이라 많은 신뢰가 있을것이라고 환자들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링거를 다 맞고 나니 밖에 수납에 수납을 하고 약을 타가지고 가라고 하여 박으로 나가 수납창구에서

열마냐고 물으니 제이름을 두번이나 대면서 만냐고 하더군요 맞다고 하니 드르룩 결과가 나왔습니다.

급여    본인 부담금 : 111,806원  공단부담금 : 60664원

비급여 본인 부담금 :  21,533원      

결과적으로 본인(환자)이 내야할 진료비 : 133,339원 의료보험공단 이 지불할 비용 : 60,664원  

약을 타기 위해 잠시 병원내 약국에서 기다리니 약이 나와 약을 받아 들었는데 업청 많더군요

가만히 생각하니 5일 연속 휴일이라 아마도 그동안 먹으라고 주는 약이겠지요

주차장에가서 차량을 끌고 주차관리실에 가니 주차비가 14,000원 그건 면제 해주더군요 아푼데 어떻게

운전 했냐구요 저의 자식이 했지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제가 현제 근무하고 있는 한국전기 안전관리(주)에 있는 사장님은 감기로 한달 반이나 

고생을 하고 있으니 그동안의 약값과 병원비 등을 합치면 얼마나 될런지 비교는 안해보았습니다. 

제가 수남에 계산한 시간이 20시 1분 들어갈때 접수 시간이 15: 37분 약을 타고 나오느데 까지 합치면

5시간 동안 진촬을 벋은 샘이군요

전에 제가 방송국에 근무 할때 보통 뉴스를 많이 나감니다.

뉴스란 갑짜기 생기는 것도 있지만 사전에 예약되 경우도 많지요

사전에 예약되 뉴스는 3일전 답사를 하고 3시간전 장비를 설치하고 3분 뉴스 하고 회사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걸 비유해서 종합병원에 진료는 3일전 예약하고 3시간 전에 가서 3분 진료 한다고 하엿는데 이번에

껵은 걸러는 완전 히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응급실 말고 평일에는 어떨런지 그런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큰 실수 했네요 인증샷이 너무 없어요 스마트 폰으로 그때 그때 찍엇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