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중계포커스

대구 국제 마라톤 경기

오작교농장 2014. 4. 1. 22:01

 

오작교는 오늘도 어김 없이 대구 국제 마라톤 경기 중계 스텝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5시 30분에 일어나 서울역에서 KTX 를 타기전에

할일이 있었습니다.

전날 서울에서 동대구 역으로 가는 기차는 예약이 완료 되었으나

4월 6일 동대구에서 서울 오는 기차를 예약이 안되어 마침 창구가

한산 하여 승차권 판매하시는 분에게 예약을 부탁하였으나 역시

공수래 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입석이라도 예매를 맞치고 나서 열차에 올랐습니다.

열차에 올라 자리에 안고 앞에 KTX 4월 선전 책자가 있길래 잠시

들어다 보니 아니 백자에 핀 꽃 포슬린 아트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띠어 자세히 읽어보니 포슬린님의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었는데

스켄 안되어 여기서는 사진을 올릴수 없어 그냥 글로만 전 합니다.

친숙한 생활 용품인 그릇이 진보하고 있다.

캔버스가 된 그릇은 음식을 담는 기능을 넘어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