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게임 마라톤 경기

새벽 5시 어제 맞추워 놓은 알람 스마트폰이 울린다.

눈을 비비고 일러나 간단히 싸워를 한 후 박으로 나오니 벌써 다른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차량에 올라 현장 에 도착 하니 5시 20분 관리실에서 키를 받아 옥상으로 올

라가니 어둠이 깔린 인천 시내에는 가로등 불빛만 찬란 하다.

우선 장비를 설치 하고 잠시의 시간을 갖고 있으니 아침이라고 김밥을 가지고

왔다.

각자 김밥을 먹고 나서 나머지 이동 1,2,3 호가 출발점으로 가는중 전파를 발사

하여 각각의 수신지에서 장비를 확인 한 후 이동차는 출발점으로 갔다,

9:00 종소리와 더불어 선수들이 출발을 하여 중계는 시작 되어 그동안에 싸아온

모든 기량을 발휘 하여 중계를 하였습니다.

중계가 종반으로 갈 무렵 갑자기 하늘에서 굵은 빗방울이 떠러져 입부 스텝은

비를 맞으며 중계를 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