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 없이 새벽 5시에 알람이 울렸다
새벽에 토끼가 눈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는 동요가 있듯이
6시 10분 차량에 올라 현장으로 갔습니다,
사실 아파트 옥상을 올라가야 하는데 곤히 주무시는 관계자를 깨
운다는 것이 정말 게렵 습니다.
그러나 운명인 걸 어찌 하오리 키를 받아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니
어제 밤에 비바람이 심했던지 수신기의 장비가 조금 이상이 있었
습니다.
장비 설치를 다 하고 니서 이제는 9시의 출발 신호만을 기다리는
겁니다.
9시 총소리와 함깨 선수들은 출발하고 서러간 앞서거니 하면서 힘
차게 한발 한발 내딧으며 이제는 골인점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9시에 시작한 중계는 11시 30분이 넘어서 종료가 되었으나 마즈막
선수까지 화면에 잡아 주워야 하므로 중계는 계속 되었습니다.
중계가 끝나고 이제는 철수 입니다.
설치 많큼 철수도 매우 중요 하거든요 모든 사고는 철수에서 일어나
고 있습니다.
안전 또 안전 철수를 다하고 아파트 현관 까지 운반을 한다음 차량에
실어 보내고 미디어 빌리지에서 그동안 먹고 자고 한 후의 뒷마무리를
하기 위해 짐을 챙기고 책크아웃을 한다음 다시 여의도 회사에 도착하여
장비 반납을 완료 한 후 그동안의 모든 중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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