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척친환경작물

오작교 농장 드디어 호박죽이 되었습니다

오작교농장 2014. 11. 9. 18:48

오작교 농장 지난번에 늙은 호박을 바싹 말려 문을 잘닫고

서울에 가서 인풀란트 치료를 받고 오늘 내려와 건조기문을

열고 믹사에 바싹 마른 호박을 갈었습니다.

갈고 나서 시식겸 밥 그릇에다 3스픈을 넣고 뜨거운물을 부은

다음 티스픈으로 살살 저으니 여러분이 기다리는 호박죽이

되었습니다.

조금 덜익은 것 갔지만 그냥 먹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집에서 만들어 먹을시 끓는물을 붓고 나서 좀더

대워서 드시면 호박죽이 됨니다.

여기에 잦을 몇개 언지면 정말 끝네주는 호박죽이지요

 


 바싹 마른 늙은 호박 입니다.

 


 마른 호박을 믹서에 넣고 갈기 시작 합니다

 

잘 갈려진 호박 가루 입니다.

 

 

티스픈으로 3개정도 넣고

 

뜨거운 물을 넣고 잘 저으면

 

맛있는 호박죽이 됩니다.

여기에 잦을 몇개 얻으면 아마도 드시기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