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중계포커스

제31회경주구간 고교마라톤중계방송

오작교농장 2015. 3. 28. 20:11

 

 

 

 

 

 

아침 새벽 5시30분 알람을 맞추워 놓은 핸드폰이 벨을 울린다.

어짜피 오늘은 주워진 임무를 하는날이라서 자리에서 일어나

새면을 하고 난 후 옷을 입고 그동안 묶었던 숙소에서 모든 짐을

들고 나와 차량으로 나의 근무지인 불루원 골프장 입구에 도착

하니 우리들 도와주는 크레인 운전기사, KT 광장비 운영요원이

도착하여 각자의 맞은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장비를 설치 하고 나니 아침으로 도시락이 배달되어 왔다.

오늘 새벽에 만든 음식이라서 아직은 따듯하여 먹기를 시작하고

나니 이동 중계차가 방송장비확인을 위하여 감포삼거리까지 이동

하면서 시험을 한 후 이제는 방송 시작만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에 9시 30분 총소리와 함께 선수들은 뛰고 기술스템들은 중계

방송에 임하였다.

누군가의 일등이면 누군가는 골등인데 우리의 관습은 일등에게는

관대 하지만 골등에게는 그리 관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선수들에게 오늘의 박수를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