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마늘고추

오작교농장 마늘종자 이야기

오작교농장 2017. 6. 1. 22:42

 

 

 

오작교농장 종자 이야기 계속 됩니다

종자란 모든 식물의 근원이지요

어느 종자를 선택 하나에 따라서 올해의 수확이 결정됩니다

종자 중에 제일 비싸고 가성비가 낮은거는 과연 어느것일까요

물론 종자 하나에 많은 비용을 두는 것도 있지만 마늘 종자야 말로 엄청 비싸다고 느낌이다 즉 마늘 종자 하나에서 겨우 6 개의 열매가 열리는 겁니다 즉 콩 한알을 심었는데 콩수확이 6 개 입니다

그리고 손은 얼마나 많이 가는지 마늘을 심은 농부는 아마도 한쪽의 마늘을 귀하게 여기겠지요

요즘들어 마늘 종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주아 생산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주아는 3 년이란 새월이 지나야 합니다

오작교농장 은 마늘 종자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마늘씨로 발아를 하였습니다 일단 작년에 심은 종자가 얼마나 큰가를 봐야 갰습니다

최소한 콩알만큼 만 자랐으면 일단 성공 입니다 이걸 올가을에 다시 파종하여 왕주아를 생산하면 다음년도에는 육쪽마늘 을 생산 할수 있거든요

 

원쪽이 단양 재래종 주아로 생산한 마늘입니다

가운데 마늘이 홍산 마늘 종자로 심어 발아 하여 자란겁니다

오늘쪽이 화산마늘 종자로 심어 발아 자란 겁니다

만약 이것이 성공하면 종자값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