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농장

오작교농장 지난번에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롤 잘가꾸워 4개의 박이 열렸습니다. 오늘 김장을 하기 위하여 농장에서 배추를 뽑고 무를 뽑고 잘 싷어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놀부박을 켜기 시작하여 3개를 켜는데도 화초장은 안나오 던군요 아직 흥부의 착한 마음이 없었나 봐요

우리가 항상 밖에 나가면 가로수가 있습니다. 이가로수가 여름에는 우리를 시원하게 하여 주지만 가을만 되면 청소 하시는 분들에게는 고통의 나날 이지요 그런대 어떤 나무는 가만히 있다 낙옆을 한꺼번에 떨어 청소하시는 분의 일손을 덜어 주고 있어요 착한 나무 이지요

중국에서는 입동 후 5일씩을 묶어 3후(三候)로 삼았다. 초후(初候), 중후(中候), 말후(末候)가 그것으로 초후에는 비로소 물이 얼기 시작하고, 중후에는 처음으로 땅이 얼어붙으며, 말후가 되면 꿩은 드물어지고 조개가 잡힌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입동을 특별히 명절로 생각하지는 ..

어제는 날이 엄청 좋아 손자, 손녀의 쑥향제에 갔었는데 밤사이 아주 작은 비만 조금 오더니 날씨도 춥고 바람만 씽씽 불고 있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특히 건강 조심 하세요 대봉을 2박스 사다 연시를 만든 다음 냉동고에 보관하여 2016년 여름에 먹어야 겠어요.

2015년 11월 6일 서울 봉래 초등학교 쑥향제 다녀 왔습니다.

오작교 모처럼 마리도 싰힐겸 해서 이포에 다녀 왔습니다. 물론 이포 막국수에 편육 한 접시도 먹고 왔지요 사진을 찍을려고 하다 전에 많이 찍어서 이번에는 그냥 나왔습니다.

그동안 밭작물에 여념이 없어 두더지 퇴치 작업을 하였건만 그래도 두더지는 용케 잘 견디고 오고 있네요 밭작물의 치면적인 두더지 농약을 주고 기르면 땅에 지렁이가 없어 두더지도 없지만 농약을 안주는 오작교 농장에는 두더지가 볼섬을 이루고 있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팻트병을 ..

오늘 아침 8시경 오작교 스마트폰에서 비상벨이 울리네요 다른분들도 울렸겠지요 안개가 자욱 하네요 운전 하시는 분 조심 하세요

오작교 농장(대표 김몽룡)3년 이나 실폐를 한 후 금년에는 옥상에 흑감(검은감)이 열렸습니다. 즉 검정감 이라고 해야 하는지 물잘 주고 퇴비 주고 하니 어럽게 보답을 하네요 역시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람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흑감 두개

제13회 한국전기기술인 협회 한마음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