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텃밭의 흙은 달라야 함니다.
왜냐하면 상자텃밭은 한정된 상자 안에 흙이 들어가므로서 일반 밭과 달리
환경이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배합토를 주로 만들어 씁니다.
그래야 물빠짐도 좋고 흙속의 통기성이 좋아지고 또한 흙이 딱딱해지는것을
막아 줍니다.
펄라이트 : 화산석을 고온에서 부피를 팽창시킨 것으로 통기와 배수를 원활하게
합니다.
질석 : 운석을 고온에서 팽창시킨 것으로 물을 오랫동안 잡아두는 기능을 합니다.
피트모스 : 인공 토양의 주 재료 이끼가 탄화된 것으로 물과 비료를 흡수해
오랫동안 잠아두는 역활을 합니다.
배합토 만드는 쉬운 방법
일상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여러가지 흙을 구하여 썩는 것 보다 편한 방법은
이미 배합되어 있는 흙을 구입 하면 편리 합니다.
가까운 종묘상에서 구할 수 있는 상토(모종을 만드는 흙) 를 구입하면 된다.
이런한 흙은 이미 적당하게 비료및 유기질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배합비율 : 상토 1 + 흙 1
잘배합된 흙을 상자 텃밭에 넣습니다.
배합된 흙은 일반 흙에 비해 매우 가볍씁니다.
그런데 물을 주면 흙이 가라앉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 읅을 채울때 가득 채우고 손으로 꾹꾹 눌러주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흙이 많이 가라 않게 되어 상자속에는 흙이 별러 없어 작물을 심을때
흙이 모자라는 현상이 됩니다.
작물이 잘 자라는 흙의 구조는 다음과 갔습니다.
흙 : 50. 물 : 25, 공기 25, 유기물 : 5
즉 흙의사이에 공기와 물이 절반식 차지하고 잇어야 뿌리가 물을 흡수 하고
숨을 쉼니다.
그리고 흙속에 유기물(퇴비) 이 5% 정도 있어야 작물이 자라기에 아주 적합
합니다.
역시 작물도 영양분과 물 공기가 있어야 자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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