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늦가을인지 초겨울인지 날씨가 뒤숭숭하다.
비용절감을 위하여 11월에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선택했다.
3일전 안내가이드에게서 준비사항과 현지에서 꼭 필요한 물품등
을 안내 받었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짐을 꾸리며 다시확인 하였다.
평균나이 65세 제일 어린 나이 57세 제일 연장자 70세 이제부터
해병대도 어럽다는 고지훈련이 시작 되었다.
낮 15:00시경 집을 나와 서울역에서 공항버스를 탓다.
16:00 공항도착 가이드로 부터 안내 책자와 탑승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는 아시아나 항공사앞에서 줄을 서서 탑승권을 받었다.
여기서 우리의 여행은 미국의 LA 경유 하는 비행기라 우리일행은
LA 공항에서 미국 입국 수속을 하여야만 한다.
그런 관계로 미국비자가 있거나 아니면 전자여권으로 미국비자
신청을 하여야만 한다.
비행기 탑승 까지는 매우 순조 러웠다.
그러나 막상 출발하려는 비행기는 출발을 못하고 있다.
인천공항의 짖은 안개로 인하여 무료 2시간이나 지연이 되고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아시아나 항상 타고 다니는 아시아나 그러나 그런
아시아나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22:10 출발인 배행기는 결국 24:00 그러니깐 다음날이 되어서야 출발을
하게되었다.
여기서 잠시 안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시차 관계로 하루가 다르다.
그러니깐 우리가 11월 30일에 출발 하였으나 미국에 도착도 11월30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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