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중남미 7개국 여행 -6 (멕사코 칸쿤,치첸이사,쿠바)

오작교농장 2010. 12. 21. 20:35

 

숙소에서 아침 일찍이 일어나 싸워를 하고 나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오늘은 오전에는 조금 쉴 수 가 있었다

 

쿠바로 가는 배행기를 탈려면 조금 시간이 남었기에 우리일행은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다행이다.

 

그동안 너무 시달리다 보니 여행이 정말 힘든것을 알었다.

 

9:00에 숙소를 나와 칸쿤 공항으로 이동했다.

 

칸쿤공행에서 탑승 수속을 맞치고 나서 비행기에 탑승을 하고

 

나니 이제 말러만 듣던 쿠바로 가는구나 정말 공산국가인 쿠바

 

이제는 외부 사람들도 쿠바를 여행할 수 있구나 생각하니 마음

 

이 찡하다.

 

여기서 잠깐 쿠바는 우리 여권에 입국과 출국의 도장을 받지

 

안느다.

 

미국과의 냉전으로 귀국때 LA 공항에서 입국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입국 신고와 출국신고서를 대신 한다.

 

어느덧 비행기는 아바나 공항에 도착 하였다.

 

가는 동안 비행기안은 정말 찜통이 아니라 정말로 냉장고 였다.

 

우리 냉장고의 냉장실이 아니라 냉동실이다.

 

잘못하면 모두 감기에 걸맀번했다.

 

아바나에서 쿠바 입국 수속이 진행되는데 원걸 또 문제가 생겼다.

 

바로 내가 문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입국,출국 신고서가 부인것과 바뀐것을 몰라 내가 부인

 

입국 신고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여러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신 입국 신고서를 쓰는 바람에 $10불을

 

더 내고 나서야 입국이 허용되었다.

 

여기서 왜 이런 글을 쓰냐하면 다른 분들도 혹시 쿠바에 갈때 입국

 

신고서가 바뀌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입국 하고 나니 같이간 동료들이 반가워 하였다.

 

다른분들은 도로 멕시코로 가는줄 알었다고 한다.

 

쿠바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우리일행은 숙소에 도착하여 여정을 풀

 

나서 저녁을 먹고 나서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