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공항에서 환승을 한 후 비행기는 계속 밤새 날라 문제의 항공사 란의
비행기로 갈아 타고 삼바 축제가 열리는 브라질 리오 공항에 도착 하였다.
왜 란 비행사가 문제인 건 폐루에서의 글을 읽어 보시면 암니다.
어제 쿠바에서 이야기 못한 것이 있어 쿠바에서 우리를 인솔한 가이드는
7년전 북한에서 3년간 산업 연수원으로 있었다고 하는데 그가의드의 사진을
올릴 수 가없었다 더구나 그는 내내 이북에 대하여 한마디도 안고 그냥 쿠바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었는데 정말 북한의 사회생활을 짐작 하게 하는 것이다.
매 나라마다 현지의 가이드 그나라의 거이드가 나오는데 많은 안내를 해서 인지
한국어도 어느정도 하여 관광하는데는 불편이 없어 다행 이었습니다.
07:22 리오 공항에 도착 버스를 타고 리오의 시내를 관광 하였다.
브라질
쌈바,이과수폭포,아마존강,커피,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은 거의 남미
대륙의 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칠례와 에콰도르를 제외한 남미 모든
나라의 국경과 맞달아 있으며 러시아,캐나다,중국,미국에 이어 세계
에서 다섯번째로 큰 국가이다.
수도 : 브라질리아(Brasilia) 60년 4월 리오 데 자네이루에서 천도
면적 : 8,511,965(한반도의 37배)
인구 : 1억 7천만명(2000년 현재)
주요도시 : 상파울루,살바도르,리오 데 자네이루,
주요민족 : 백인(55%),포르투갈인,이태리인,스폐인인,독일인 등 혼혈우럽인 Mulato(38%)
주요언어 : 포르투갈어
종교 : 카톨릭(80%),개신교(11%)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리오 데 자네이루,
상파울루 같은 도시와 주변지역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브라질 영토의 반이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우림 생태지역인 아마존 강과 강의
지류지역으로 덮여있다.
근 몇년동안 현대화의 여파로 이지역의 상당부분이 파괴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브라질의 수도와 아마존의 중심에서 벗어난 작은 지류들을
중심으로 훼손되지 않은 생태환경과 전통 부락들이 존재하고 있다.
지리
북위 45도에서 남위 34도에 걸쳐 위치해 있는 브라질의 총면적은 한반도의
약 37배에 이르는 851만1965 입방키로미터 이다.
전체적으로 브라질은 고원지대 저지대 아마존 평원 등으로 구분 되는데 브라질
고원은 해안선 을 따라 발달된 산맥으로 부터 내륙 지방으로 뻗어 있다.
브라질의 동남부인 미나스 제라이스 상파울르주에 걸쳐 있으며 면적은
149입방키러미터로 고도는 대략 300m~900m 에 달하며 짦은 산맥으로
둘러싸여 저지대 낮은 산지 평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존 평원은 브리질 국토면적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그루강 및
타파주스강등 을 비롯한 지류를 갖고 있는 아마존 강이 흐르고 있다.
저지대는 브라질 국토의 약 30% 이상이 해발 200m 이하의 저지로 마뚜
그루수주의 판타날 을 중심으로 파라과이 분지가 주곡이다.
문화
브라질은 이민을 통해 개발된 나라이므로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있는 혼합
사회이다.
전체인구는 1억 7천만면(2000년 현재) 으로 백인계 55% 혼혈 38% 흑인계 6%
황인종 1%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의 80%가 로마 카토릭을 믿고 있으며 그 밖에 종교로는 프로테스탄트나
유테교 아프리카 기원인 만속종교 등이 있다
주요 사용 언어는 포르투갈어이며 전반적으로 다혈질인 성향을 보여 세계적
으로 축구와 정열적인 리오의 카니발이 유명하다.
환상의 휴양도시 리오 데 자네이루
리오 데 자네이루는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돋보이는
도시이다.
하늘 빛을 닮은 바다를 휘삼고 있는 하얀 모래사장과 리오의 굽이치는 듯한
거리위로 솟아있는 푸르름으로 가득한 산 수백개에 이르는 조그마한 열대성
과실로 하늘의 축복이라 느껴질만한 아름다운으로 가득한 곳이다.
브라질 최고의 해안 코파카바나
리오 데 자네이루 하면 제일 먼저 코파카바나 해안(Praia De Copacabana)을
떠올릴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이다.
5Km 에 달하는 흰 백사장은 활처럼 굽어져 있으며 1년 내내 세계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대담한 수영복 차림의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북적댄다.
고파카바나 해안과 접해있는 애틀랜티카 대로는 고급 호텔과 맨션 레스토랑
카페테라스 등이 즐비해 평일 밤에도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보석상과
토산품점 유흥장도 많아서 리오 데 자네이루가 관광의 중심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조금 식상한 관광지로 그 신선함을 잃어가고 있다.
소매치기 등도 많아졌지만 그 아름다움은 여전하다.
예수그리스도 동상의 모습이 인상적인 코르코바도 언덕
코르코바도 언덕(Mountain of Corcovado) 은 1931년 브라질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에수 그리스도상이 완성되기 전부터 리오 사람들은
이곳을 리오의 중심지로 여겨졌던 곳이다.
Dom Pedro 1세는 프르고 우거진 경관을 통과하여 코르코반도의 정상까지
오르는 열차를 다닐 수 있도록 만들라고 명령하였고 현재까지도 이 길은 당시
보다도 현댜화된 트램이 운행되고 있고 주변의 숲도 아직까지 그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예수 그리스도상은 높이가 30m 이고 좌우로 벌린 두팔의
너비도 28m 무개 1145톤에 이른다.
예수 그리스도 상을 사진에 담으로면 거의 누운 자세에서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어야 할 정도로 크다.
동상의 내부에는 리오의 시내 경관이 한눈에 들어올쁜 아니라 코파카나 해안과
이빠네마 해안의 유려한 곡선까지도 감상할 수 있는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맑은날 오후 3~4시 정도가 좋은데 이때에는 도시에 황혼이
내려 앉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펄쳐진다.
그렇다고 구름이 가득한 날을 피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그름을 가르고 예수 그리스도상 뒤에서 솟아나는 태양은 코르코바도가 제공 하는 절경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리오 네 자네이루를 지키는 파수꾼 팡데아수카르(슈가로프)
팡데아수카르(Pao de Acucar) 는 바다의 위험으로 부터 대륙을 지키는 파수꾼
처럼 내륙 해안선 가장 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화강암과 수정으로
이루어진 언덕이다.
높이가 396m 로 코르코바 언덕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나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코바코바도에 뒤지지 않는다.
특히 팡데아수카르 정상에서 바라보는 코르코바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코바카바나 해안과 이빠네마 해안 그리고 주변 도시들 대서양도 시야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관을 줄길 수 있다.
바다에서 돌출해 있기 때문에 이곳에 오르면 산이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므로
스웨터를 준비하도록 한다.
H.STERN 보석 박물관
브라질에서 가장 큰 보석공장이 운영하는 이 보석 박물관이다.
정교하고 우아한 보석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보석 디자이너들이 보석을 세공
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곳의 보석들은 대부분 브라질을 대표하는 보석 디자이너들에 의한 것이며
공장과 함께 있어 맘에 드는 보석이 있으면 싸게 구입할 수 도 있다.
여기서 브라질의 춤의 축제인 삼바 쇼는 일요일이라 옵션투어가 취소되었다.
삼바 쑈
브라질에서 가장 큰 축제인 쌈바쑈 를 축소해 놓은 공연 쌈바 뿐만 아니라
많은 브라질 과 기타 남미 국가의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휴일인 관계로 쌈바쏘를 감상 할 수 없었다.
저녁부터 조금식 내린비는 밤이되니 더욱 세차게 내렸다.
잠시 창문을 열고 밖을보니 비는 억수 같이 내리고 도로는
온통 차량으로 몰려 있었다.
여기서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아무도 걱정스런 모습으로
보질 않는다.
우선 내가 걱정이 되는 것은 여지것 어럽게 온 여행이 여기
서도 지장을 주나 생각 뿐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언재 비가 왔나 했을정도로 거리는 말끔하
고 막힌 하수구에 나무잎을 쓸어내는 청소하는 분들 뿐이다.
하여간 이번 여행은 나에게 많은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반이고 한편으로는 나에게
여행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것 갔았다.
이열차를 타고 산 꼭대기에 올라 리오의 시내를 볼수 있습니다
밀림속을 지나는 콘도라
콘도라 처음 시설시 사용한 모터
역시 어느나라나 있는 모습
저녁에 많은 폭우에 떠내려가는 승용차
아침에 기상하니 언제 비가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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