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자은과 마주친 태희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자은에게 사과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농장 가족들과 태희 때문이라고 생각한 자은은
분노하며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라 말한다.
자은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형제들에게 태희는
농장을 자은에게 돌려주는 건 어떠냐는 제안을 하는데...
아르바이트 하던 가게에서 쫓겨난 자은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고,
술에 취해 이성을 잃은 채 농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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