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와 마포사이에 밤섬이란 조그마한 섬이 하나 있다.
과거 이름은 율도리 그다음에는 율도동 지금은 밤섬이라고 한다.
내가 어였은때 그러니깐 50년전 그곳에는 많은 밤섬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개발이란 명분아래 박정희와 정주영이가 처음에는 한강모래를 다파먹더니
그다음에는 뚝섬에 있는 모래 그다음에는 광나루에 있는 모래를 다 처먹더니
드디어 네가 사는 이곳 밤섬에까지 손을 벚쳐 그곳에 사는 주민들을 전부 모래네
로 이주 시켰다.
그때는 지금과 달리 밤섬과 여의도 사이에는 물이 없어 그냥 걸어 다니곤 하며
영등포시장 까지 나와 물건을 구매하여 현지에서 소모하기도 하고 또한 관광객
에게 팔기도 하였다.
이제는 철새들만 날아 들고 또한 가끔 철새 탐사반들만 드나들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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