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북유럽여행3일차-성페테스부르그

오작교농장 2012. 8. 30. 01:42

 

숙소에서 일어나 아침을 호텔식으로 한다음 9시에 여름 궁전으로 갔다.

여름 궁전을 관광한다음 점심을 먹고 나서 영국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

루불박물관 과 함께 겨누는 3대 박물관인 에르미타쥐 박물관(겨울궁전)

광관하였다.

 

 

 

 

 

 

 

 

 

 

 

 

 

 

 

 

 

 

 

 

 

 

 

 

 

 

 

 

 

 

 

 

 

 

 

 

 

 

 

 

 

 

 

 

 

 

 

 

 

 

 

 

 

 

 

 

 

 

 

 

 

 

 

 

성페테스부르그

러시아의 제2의 도시이며 제정러시아 때는 페테르스부르크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1914년 페트로그라스로 개칭되었다.

1924년에 레닝이 죽자 그를 기념하여 레닝 그라드라 불렸다.

그 후 1980년대의 개발화가 진행되면서 1991년 엣이름인 상페테르 부르크를

되찾았으며 페테르 부르크로 약칭하기도 한다.

1. 기본정보
상트 페테르부르크(구 레닌그라드)는 러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단언 할 수 있는 곳이다. 「북구의 베니스」라 불릴 정도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는 많은 운하가 있으며 그 사이 사이에 18~19세기의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18세기 초에는 페테르부르크, 레닌 사후에는 레닌그라드로 불리기도 했던 이 도시는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면서 다시 페테르부르크로 부활했다. 러시아의 살아있는 역사인 셈이다. 또한 2차 세계 대전 당시 1941년

 

 

 

 

 

 

 

 

 

 

 

 

 

부터 43년까지 무려 3년 동안 독일군에 저항하면서 불굴의 러시아 정신을 드높였던 도시이기도 하다. 당시 이곳 시민 80만 명이 죽었는데 전쟁이 끝난 후 그들 무명용사의 묘지를 이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가꾸었다고 한다. 현재 55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이 도시는 그 역사 만큼이나 무수한 자랑거리를 갖고 있다. 많은 기념비와 유적들이 있고 그 유적들을 감싸며 흐르는 아름다운 네바강과 그 강변의 건물들도 아름답다. 공원들마다 레닌그라드로 불리었던 세월만큼 레닌 동상이 많기로 유명하다.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답게 100여 개 섬과 섬을 연결하는 360개의 다리가 있다.

2. 도시개요
푸쉬킨이 말한 「유럽을 향해 열린 창」상트 페테르부르크(St. peterburg)는 핀란드만을 연결하는 네바강을 따라 러시아 국내와 유럽의 배들이 드나들고 철도는 유럽의 주요 도시와 연결된다. 러시아에서 직접 유럽으로 나가는 통로인 셈이다. 모스크바에서 북서쪽, 유럽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일찍부터 유럽의 건축양식과 문화, 예술, 사상, 등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도시이다. 때문에 러시아 재정을 붕괴한 동란의 지원지이며, 혁명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러시아 재정의 전성시대를 연 표트르 대제에 의해 건설된

 

 

 

 

 

 

 

 

 

 

 

 

 

 

 

 

 

 

 

 

 

 

 

 

 

 

 

 

 

 

 

 

 

 

 

 

 

 

 

 

 

 

 

 

 

 

 

 

 

 

 

 

 

 

 

 

 

 

 

 

 

 

 

 

 

 

 

 

 

 

 

 

 

 

 

 

 

 

 

 

 

 

 

 

 

 

 

 

 

 

 

 

 

 

 

 

 

 

 

 

 

 

 

성페테스부르그

러시아의 제2의 도시이며 제정러시아 때는 페테르스부르크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1914년 페트로그라스로 개칭되었다.

1924년에 레닝이 죽자 그를 기념하여 레닝 그라드라 불렸다.

그 후 1980년대의 개발화가 진행되면서 1991년 엣이름인 상페테르 부르크를

되찾았으며 페테르 부르크로 약칭하기도 한다.

1. 기본정보
상트 페테르부르크(구 레닌그라드)는 러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단언 할 수 있는 곳이다. 「북구의 베니스」라 불릴 정도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는 많은 운하가 있으며 그 사이 사이에 18~19세기의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18세기 초에는 페테르부르크, 레닌 사후에는 레닌그라드로 불리기도 했던 이 도시는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면서 다시 페테르부르크로 부활했다. 러시아의 살아있는 역사인 셈이다. 또한 2차 세계 대전 당시 1941년

이 도시는 사회주의 정권 탄생 후 수도가 다시 모스크바로 옮겨가는 1918년까지 약 2세기에 걸쳐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도시 곳곳에는 화려했던 재정시대를 짐작케하는 18~19세기의 바로크양식의 건물들이 격동의 시대를 넘기고 남아있다. 세계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에르미따쥐 국립미술관을 비롯하여 도시 전체는 볼거리로 넘쳐난다. 건물 하나 하나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러시아 발레의 원조격인 마린스키 발레만을 보기위해 유럽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고 물안개가 감싸며 아늑한 네바강 주변엔 정겨움이 넘친다. 차이코프스키의 고장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클래식음악처럼 고즈넉하고 여유롭게 감상을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또한 2차 세계 대전 당시 1941년 부터 43년까지 무려 3년 동안 독일군에 저항하면서 불굴의 러시아 정신을 드높였던 도시이기도 하다. 당시 이곳 시민 80만 명이 죽었는데 전쟁이 끝난 후 그들 무명용사의 묘지를 이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가꾸었다고 한다. 현재 55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이 도시는 그 역사 만큼이나 무수한 자랑거리를 갖고 있다. 많은 기념비와 유적들이 있고 그 유적들을 감싸며 흐르는 아름다운 네바강과 그 강변의 건물들도 아름답다. 공원들마다 레닌그라드로 불리었던 세월만큼 레닌 동상이 많기로 유명하다.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답게 100여 개 섬과 섬을 연결하는 360개의 다리가 있다.

2. 도시개요
푸쉬킨이 말한 「유럽을 향해 열린 창」상트 페테르부르크(St. peterburg)는 핀란드만을 연결하는 네바강을 따라 러시아 국내와 유럽의 배들이 드나들고 철도는 유럽의 주요 도시와 연결된다. 러시아에서 직접 유럽으로 나가는 통로인 셈이다. 모스크바에서 북서쪽, 유럽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일찍부터 유럽의 건축양식과 문화, 예술, 사상, 등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도시이다. 때문에 러시아 재정을 붕괴한 동란의 지원지이며, 혁명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러시아 재정의 전성시대를 연 표트르 대제에 의해 건설된


3. 시차 : 시차 하절기(한국시간 -5시간), 동절기(한국시간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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